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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중국인의 한국 3·1운동에 대한 인식과 5·4운동 = Modern Chinese People Cognition of South Korea on March 1st Movement and May 4th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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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한국 근현대사 연구(Journal of Korean modern and contemporary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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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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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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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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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148(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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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seek for national independence, the people of South Korea who suffered from colonial domination by the Japanese imperialism launched “March First Movement” on March, 1st, 1919. After it broke out, Chinese media made a deep report on this campaign in an all-round way. They were not only reporting the national independence outline and the cruel acts of repression by Japanese army, but giving a comment on this movement at the same time. In addition, they compared domestic situation in China with “March First Movement”, making self-examination once more upon Chinese revolution movement. Such acts largely reflected Chinese people attached strong concern to “March First Movement”. As South Korea is adjacent to China, its modern history process and national density are very familiar with Chinese. both these two countries were invaded by Japanese imperialism, therefore after “3.1 Movement” broke out, Chinese was shocked so greatly that some impact on “the May 4th movement”are stemmed from this movement in a sort of way. Under the circumstance of the 70 anniversary of the victory of the world anti-fascist war and 70 anniversary of the victory of the War of Resistance against Japan, this essay reviewed the historical process of China and South Korea struggling with Japanese imperialism to seek for national independence, based on those articles related to “March First Movement” issued by Chinese media and academic circles, and it also analyzed March First Movement as well as its impact on attached to “the May 4th movement”as a result. The determination of the people of China and South Korea to seek independence and to safeguard justice will always be borne in the historical record and affect our future.
더보기1919년 3월 1일 식민통치에 신음하던 한국인들은 일제에 저항하며 민족독립을 요구하는 3·1운동을 일으켜 한민족 독립운동의 서막을 열었다. 3·1운동 발발 후 중국 각지의 매체는 이에 대해 전면적이고도 심도 깊은 보도를 이어갔다. 당시 각계 인사들은 3·1운동의 진행상황과 일본군의 잔혹한 진압상황을 보도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인의 한국인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환기시키는 등 3·1운동에 대한 평론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당시 중국의 사회형세 및 국민의 정신 상태와 3·1운동을 비교해 중국의 혁명운동을 반성하도록 했다. 이러한 글들은 기본적으로 근대 중국인의 3·1운동에 대한 인식을 반영하고 있었다. 한중 양국은 국토가 서로 인접해있을 뿐만 아니라 근현대의 역사적 경험, 민족운명이 매우 비슷해 근대 시기에 들어서부터 일본제국주의의 침략을 받았다. 이로 인해 한국에서의 3·1운동은 중국 사람들을 크게 놀라게 했으며, 5·4운동의 준비, 발생, 진전에 큰 영향을 끼쳤다. 본 논문은 세계반파시즘전쟁승리 70주년 및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70주년을 기념하면서 한중 양국이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공동의 적에 반대해 끊임없이 전개한 투쟁의 역사를 회고하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당시 중국 각계에서 발표한 3·1운동과 관련된 서술들을 중심으로 근대 중국인의 한국 3·1운동에 대한 인식 및 5·4운동에 대한 3·1운동의 영향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정의와 사악함을 견주며 양 국민이 독립과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했던 굳은 결심들을 역사에 아로 새긴다면, 우리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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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66 | 0.66 | 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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