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인성교육과 나를 일깨우는 과학, 과학을 통한 시간성의 체험 = The Education of Humanity and the Enlightening Science, the Experience of Temporality through the Science
저자
안호영 (동국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57-383(27쪽)
KCI 피인용횟수
2
제공처
The history of philosophy, it is related from the question of Arche to that of human nature or humanity, and the clue of this question shows fundamentally the understanding of the temporality. That is, the humanity is belong to the temporality. This study would explain the new starting of the education of humanity through the cases of the history of science. If the education of humanity should be that of experience of temporality, revealing the meaning of the temporality, we should discuss the possibility of doing the role of the enlightening science. First, we would show the modern science, the quantum mechanics and the complexity, then discuss what these science form. Second in these stream, we would investigate ‘the scientific examination’ by addressing various temporalities in each science. Third, through ‘the scientific examination’ the experience of the temporality is the enlightening science, then we would discuss the elevation of our mind. Finally, based on these discussion, we would assert the contribution to the education of humanity by the science.
더보기철학의 역사는 아르케의 물음에서 인간성 또는 인성의 물음으로 이어져있으며, 이 물음의 실마리는 근본적으로 시간성의 이해에 달려 있음을 보여준다. 즉, 인성은 곧 시간성인 것이다. 본 논의는 지금까지 인문학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는 인성교육이 과학을 통해서도 새롭게 시작될 수 있는 것임을 과학의 역사 속에 등장하는 예를 통해서 설명하려는 것이다. 인성교육이 시간성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교육이어야 한다면, 과학의 개념에 내포되어 있는 시간성의 의미를 들추어냄으로써 나를 일깨우는 과학, 나아가 우리의 심성을 일깨우고 고양시키는 과학으로서의 역할이 가능함을 논의해야 할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첫째, 근대과학을 태동시킨 뉴턴으로 대표되는 과학, 이런 뉴턴 과학을 극복한 양자역학과 복잡계 과학이 어떻게 대두하게 되었으며, 무엇을 설명하고 있는지를 논의할 것이다. 둘째, 이러한 일련의 흐름 속에서 각각의 과학이 내포하고 있는 시간성의 의미가 어떻게 다른지를 논의함으로써 ‘과학적 반성’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것이다. 셋째, ‘과학적 반성’을 통해서 시간성을 체험하는 것이 곧 나를 일깨우는 과학이며, 나의 심성을 고양시키는 과학임을 논증할 것이다. 끝으로 이런 논의를 바탕으로 과학이 인성교육에 기여할 수 있음을 주장하려고 한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2.01 | 2.01 | 2.1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2.11 | 2.11 | 2.837 | 0.45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