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후유증 극복을 위한 시네마테라피 활용에 관한 고찰 = 이해와 치유 중심으로 한 <레인 오버 미(Reign Over Me)> 등장인물의 동일시 과정 분석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7-31(25쪽)
제공처
소장기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라는 진단명이 질병으로 인정된 후 약 30여 년이 흘렀다. 점점 더 여러 가지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노출이 빈번해지는 사회에 인간들은 직면해 있지만, 이 질병을 위한 심리치료는 아직까지 한정적인 대상에게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사회적 인식과 구조에 놓여 있다. 이 질병이 단순한 정신병, 특히 한국사회에서는 미친 사람으로 취급되는 이러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통해 현대인들의 가장 큰 질병 중 하나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이해와 치유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해결책이 모색되어야 한다. 특히 정신과나 상담센터를 방문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다양한 의료법 개정을 통해 비용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심리 상담 치료에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본 논문은 시네마테라피(Cinematherapy) 방법을 활용하여 심리 상담 센터를 찾아가기 전에 스스로를 진단하고 심리 상담 치료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꾀할 수 있으며, 아직까지는 심리 상담의 비용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일반인들에게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게다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내담자를 위한 영상 심리치료 자료로서도 역할을 할 수 있다. 특히 대중에게 이 논문에서 언급된 시네마테라피 방법 중 자기 조력적 치료(Self-Help therapy)의 여건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시네마테라피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 논문들로 스펙트럼을 확대하고 심도 있는 연구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제안한다.
더보기It has been over 30 years since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was recognized as a psychiatric diagnosis. Despite the increased risk of PTSD in society today, psychotherapy for the disorder has been provided to only a limited number of individuals due to social stigma and limited access. Through the change in the public’s perception of PTSD - often confused with psychosis by lay people in Korea - a wide range of solutions need to be explored for the understanding and treatment of PTSD, one of the most devastating mental illnesses in society today. In particular, improving the social perception of visits to psychiatrists and counseling centers and addressing the issue of cost by revising medical laws are important parts of psychotherapy and counseling. Therefore, using cinematherapy, this study is expected to change the perception of psychotherapy and counseling and provide an opportunity for the public to assess themselves prior to visiting a counselor, which can be more accessible to members of the public who are concerned with counseling expenses. In addition, it can also serve as a resource for cinematherapy with PTSD clients. The study proposes that the research spectrum of cinematherapy should be expanded and a research base for cinematherapy should be established to support the environment of self-help therapy, of which the cinematherapy discussed in this study is a type.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