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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과 일터의 민주화 한국과 독일: 두 나라 이야기 =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d Democratization in the Work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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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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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작성언어
-주제어
K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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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7-70(34쪽)
KCI 피인용횟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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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우리나라는 4차산업혁명에 동참하고, 더 나아가 그 선두에 서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4차산업혁명 비전은 다보스포럼을 주관한 WEF의 4차산업보고서에 의존하고 있어 시장 지향적·기술 중심적 편향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정부는 사람 중심 4차산업혁명을 선언했지만, 사람에 관한 논의와 연구는 실종된 상태이다. 또 4차산업혁명의 출발기인 현시점에서 오히려 부동산투기, 가상화폐 투기 등 매우 반사회적 경제행위가 창궐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 상황에서 본 논문은 현 4차산업혁명을 진정한 의미의 ‘사람 중심 4차산업혁명’으로 진행시키기 위해, 현재 우리 경제의 문화적 상황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수행한 후, 지향점으로서의 인간 존재방식을 호모쿨랄리스로 밝혀낸다. 그리고 호모쿨투랄스라는 인간이해를 바탕으로 사회 경제적 번영을 구가하고 있는 독일의 4차산업혁명 내면을 사회적 시장경제로 조명한 후 4차산업혁명의 심층적 동력을 인공지능이 아니라, 일터의 민주화로 규명한다. 이어서 논문은 독일의 4차산업혁명에서 우리나라 4차산업혁명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한 후 4차산업혁명의 실질적 견인차인 기업의 미래 역할을 논의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더보기Since 2016, South Korea has taken part i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d has endeavored to stand at the forefront of the global movement. However, the nation’s vision for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still relies heavily on the 4th Industrial Report of the World Economic Forum (WEF), which is led by Davos Forum, and has been biased toward the market-oriented technology. The government has declared a human-centered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but the discussions over and the studies about humans are not easily found. At the present time―being the starting point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the number of antisocial economic activities such as the speculation on real estate and virtual currency is rising. In this context, this paper critically examines our current economic and cultural situation and reveals human existence as Homo Culturalis in order to make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 truly human-centered revolution. By re-illuminating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of Germany which has enjoyed a socio-economic prosperity based on the human understanding of Homo Culturalis from the perspective of its social market economy, the paper identifies the locomotive power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s democratization in the workplace, rather than artificial intelligence (AI). In conclusion, the paper deals with the future role of the enterprises―which are the actual driving force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n South Korea― after drawing the implications from the case study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n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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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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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3-02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Journal of Humanities | KCI등재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7-29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인문과학연구소 -> 인문학연구원영문명 : Research Institute for Humanities -> Institute for Humanities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 | 0.4 | 0.3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5 | 0.35 | 0.858 | 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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