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재해 리질리언스: 포스트 위험사회의 안전지수 = Disaster Resilience: Safety Index of Post–Risk Society
저자
김영근 (고려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33-356(24쪽)
KCI 피인용횟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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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analyze factors and issues for developing safety studies and disaster resilience. Resilience means the capacity to recover quickly from difficulties, risks, dangers, and/or disasters. In particular, theories and case studies are designed to implement and practice the concepts of disaster resilience and pre-disaster restoration (Build Back Better for Disaster Reduction) using an interdisciplinary scientific approach.
First, a theoretical review of disaster and safety studies will be conducted to prepare for a post-risk (dangerous) world. Second, this thesis will use risk communication theory, which is assumed to the emotional aspects of ordinary citizens at a disaster site. Third, it will examine the concept of advance recovery, a concept that focuses on pre-disaster governance.
Fourth, it will address the urgent need to discuss a safety index based on safety and disaster recovery cultures. The safety index is an assessment of the level of safety that an individual is able to maintain in his/her daily life and an evaluation of the degree of safety which includes: ① psychological safety ② institutional safety (systemic) ③ social safety ecosystem ④ safety consciousness (culture) and ⑤ risk factors.
Fifth, it will introduce and update the very important concept of resilience, the efforts to return to pre-disaster status by managing crisis and risk.
In conclusion, in order to improve upon a disaster resilience that is currently insufficient in terms of adequacy and efficiency, it is necessary to construct disaster and safety studies, to use risk communication effectively and efficiently, and to introduce and spread the concept of the safety index.
본 논문의 목적(문제의식)은 안전학의 구축을 위한 요소 및 이슈를 분석하는 데 있다. 특히 재해 리질리언스, 사전부흥, 과학의 개념을 학제적으로 생활 속에서 구현하고 실천하기 위한 이론 및 사례 점검이라 할 수 있다.
첫째, 포스트 위험사회를 대비하는 차원의 재해(재난)학 및 안전학에 관한 이론적 고찰이다. 둘째, 재난 현장에서의 일반 시민들의 정서와 감정적인 측면까지 상정(통합)한 의사소통 즉 <리스크 커뮤니케이션(Risk communication)> 이론(연구)의 활용이다. 셋째, 재해 발생 이전(災前)의 대응(거버넌스)에 주목하는 ‘사전부흥’ 개념의 도입이다. 넷째, 안전문화 및 재해부흥문화를 바탕으로 한 ‘안전지수’에 관한 논의가 절실하다. 여기서 안전지수란 개인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수준의 안전에 관해서 어떻게 인식하고 있으며, 또한 안전을 느끼는 상태(정도)에 대한 평가로서 ①심리적 안전 ②제도・시스템적 안전 ③사회안전 생태계 ④안전의식(문화) ⑤위험요소 등에 의해 변화되는 것으로 정의한다. 다섯째, 위기 및 리스크 등을 관리함으로써 재해 이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복원성을 의미하는 ‘리질리언스’ 개념의 도입 및 정착이 매우 중요하다. 결론적으로, 아직까지도 적절성과 효율성이 미흡한 재해 리질리언스의 구축을 위해서는 재해학 및 안전학의 구축,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의 적확하고 효율적인 활용, ‘사전부흥’ 개념의 도입과 확산, 안전문화 및 재해부흥문화를 바탕으로 한 ‘안전지수’의 확립이라는 다양한 요소들이 밀접하게 상호 연계되어 있다는 점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10-20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일본연구센터 -> 글로벌일본연구원영문명 : Center for Japanese Studies in Korea University -> Global Institute for Japanese Studies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6-01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일본학연구센터 -> 일본연구센터영문명 : Research Center of Japanese Studies in Korea University -> Center for Japanese Studies in Korea University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6-04-10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일본학연구소 -> 일본학연구센터영문명 : Research Center of Japanese Studies, Korea University -> Research Center of Japanese Studies in Korea University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8 | 0.58 | 0.5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4 | 0.39 | 0.778 | 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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