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미디어 세분화에 따른 수용자 자율성 증대와 새로운 콘텐츠 패러다임 연구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Journal of Korea Entertainment Industry Association)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3-56(14쪽)
KCI 피인용횟수
9
제공처
스마트폰으로 모든 미디어가 급속하게 집적화(integration) 되고 있다. 신문과 방송, 그리고 인터넷이 융합되어 손바닥 안으로 들어왔다. 모바일미디어가 모노미디어와 온라인미디어를 블랙홀처럼 빨아 들여 하나의 멀티미디어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특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트위터(twitter), 페이스북(facebook), 카카오톡(kakaotalk)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가 메시지의 생산과 유통 등 미디어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소셜미디어는 ‘참여’와 ‘공유’를 키워드로 전통미디어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빠뜨려 놓았던 콘텐츠 공백을 빠른 속도로 메워나가고 있다.
이 같은 통신(network)과 단말기(device) 기술의 발달은 미디어 세분화(fragmentation)를 촉진시키는 동력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수용자들에게 미디어 소비에 대한 무한 자율성과 자아 통제성을 부여하고 있다. 즉, 수용자가 단지 콘텐츠 소비에만 머물지 않고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용하는 생산적소비자(produsage)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미디어 생태계 변화는 각각의 미디어 주체별로 단독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영향관계와 역학관계 속에서 융복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다매체다채널 현상은 개별이 아닌 상호 맥락 속에서 접근해야 전체적인 실체를 규명할 수 있다.
본 논문은 S-M-C-R-E 모델을 통해 전통미디어에서 온라인미디어를 거쳐 모바일미디어로 진화하는 미디어 생태계 흐름을 조망하고 각 미디어 주체별 특성을 비교분석하는 연구이다. 미디어 세분화에 따라 콘텐츠 공급자와 수용자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으며, 콘텐츠는 채널의 특성에 맞게 어떻게 진화하고, 그 결과 미디어 콘텐츠 효과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사례 중심으로 규명했다.
With the Smartphone, all media are rapidly being integrated. Newspapers, broadcasts and the internet have converged and come into the palm of the hand. Mobile media has absorbed mono media and online media like a black hole and was reborn into one multimedia. In particular, Social Network Service(SNS) mobile applications such as Twitter, Facebook and Kakaotalk have fundamentally changed the media ecosystem of producing and distributing messages. Using "participation" and "sharing" as keywords, social media is quickly filling up the gaps left due to time and space constraints of traditional media. Development of such network and device technologies is powering up media fragmentation and is granting users unlimited autonomy and self-control for media consumption. In other words, rather than the users stopping short with consuming contents, it is shifting to produsage where they produce and use contents. However, such media ecosystem change does not occur by each media provider, but converges within a mutually influencing relationship and dynamic relationship. Therefore, the multimedia channel phenomenon must be approached not from an individual, but mutual context, to investigate its overall reality. This study uses the S-M-C-R-E model to examine the media ecosystem flow that started from traditional media, passed online media, and evolved to mobile media to make a comparative analysis on the characteristics of each media provider. It was investigated focusing on how the relationship of contents suppliers and users change, how they evolved according to the contents channel, and how the media contents effect changed in 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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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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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9 | 0.79 | 0.7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7 | 0.67 | 0.781 | 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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