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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교방(敎坊) 관련 예술의 전통과 문화원형 탐색을 위한 이론적 고찰 - 문헌 자료를 중심으로 - = Theoretical Study for Tradition and Cultural Archetype of the Arts Related to Kyobang in Jeju - Focusing on Literature D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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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국제어문(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in International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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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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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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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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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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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20(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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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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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is designed to examine the traditions of art culture related to the Jeju Gyobang and the Gisaeng and to lay the academic and theoretical groundwork of the cultural prototype. For this purpose, I review various literature data and examine the trends of Jeju’Pungryu scene and Yeonhaeng aspect Until recently, in the study of traditional culture of Jeju, Gyobang, Gisaeng, related arts and culture were not important subjects. In the cultural environment where the traditional culture of Jeju is emphasized, it can be considered that the arts and culture related to Gyobang and Gisaeng are regarded as secondary. And it can be said that it has been almost cut off when it reaches the present through the transition period. Recently, studies on the Jeju Gyobang and Gisaeng arts culture have been submitted.
However, it has not been dealt with in depth yet, and it is demanded to understand it and to prepare its academic and theoretical foundation.
Based on this consciousness, the author reviewed the related literature and focused on the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As a result, it was able to confirm the existence aspect, the Gisaeng situation and the approximate activity atmosphere of the Jeju Island in the late Joseon Dynasty. Secondly, in the documentary record showing the aspect of convergence with Jeju Island, we examined the patterns of coexistence with the various people who stayed in Jeju Island and the Gisaeng. Third, I focused on the performances in ‘Gyulim’ in the ‘documentary records showing the performances of the Jeju Gisaeng’, and tried to reexamine the scenery of the scenery.
In addition, this article was designed to provide the theoretical basis for the cultural prototype of the Jeju Gyobang and Gisaeng arts. Literature data alone is hard to find. Therefore, I will integrate various materials such as literature, music, and graphic materials. Through this, I tried to present the possibility of modern illumination of art culture related to Jeju Gyobang and Gisaeng.
이 글은 제주 교방 및 기생 관련 예술문화의 전통을 살펴보고 그 문화원형 고증의학술적⋅이론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여러 문헌 자료를 검토하고, 제주 교방 및 기생들의 풍류 현장과 연행 양상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최근까지 제주의 전통문화 연구에서 교방과 기생, 그 관련 예술 및 문화는 중요하게다뤄지지 않은 대상이었다. 제주만의 전통 문화가 중시되는 문화적 환경에서 교방및 기생 관련 예술이나 문화는 부차적인 것으로 여겨졌다고 볼 수 있고, 근대전환기를거치며 현재에 이르러서는 거의 단절되어 간 것이라 할 수 있다. 근래에 들어 제주교방 및 기생 예술문화에 대한 연구들이 제출되고 있지만 그러나 아직까지는 심층적으로 다뤄지지는 않은 바 이에 대한 이해와 그 학술적⋅이론적 토대를 마련할 필요성이 요구되었다.
이에 필자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관련 문헌자료를 검토하고 거기에서도출된 내용들의 의미를 살펴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그 결과 첫째, ‘제주 교방 및 기생의 현황과 관련된 문헌 기록’에서는 조선중후기 제주 교방의 존재 양상, 기생 현황 및 대략적인 활동 분위기 등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제주 기생과의 교유 양상을 보여주는 문헌 기록’에서는 제주에 머물렀던 여러 인물들과 기생들과의 교유 양상에 대해 살펴보았다. 셋째, ‘제주 기생의 공연 양상을보여주는 문헌 기록’에서는 ‘귤림(橘林)에서의 공연’ 양상에 집중하여 그 풍류 현장을 재조명해 보았다.
또한 이 글이 제주 교방 및 기생 예술의 문화원형 고증을 위한 이론적 토대를마련하고자 기획된 바, 문화원형 탐색을 위한 시론적 성격의 논의도 펼쳐보았다.
문헌 자료만으로는 고증이 어려운 부분들을 문학, 음악, 도상 자료 등 다양한영역의 자료들을 통합하여 살펴봄으로써 제주 교방 및 기생 관련 예술문화의 현대적 조명 가능성을 제시해 보고자 하였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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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10-13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국제어문외국어명 :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in International Context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 | 0.7 | 0.7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1 | 0.76 | 1.32 |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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