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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における韓の放送文化進出現と課題 = The current situation and challenges of Korean Broascasting Culture in Japan
저자
이연 (선문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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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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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6(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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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왜 ‘겨울연가’나 ‘대장금’ 같은 한국의 드라마가 인기가 있을까? 물론, 일부 일본 남성이나 여성들 사이에서 한국의 드라마나 주인공에 대해서‘기분 나쁜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한국의 순정 ‘멜로드라마’ ‘겨울 연가’의 ‘욘 플루엔자’에 걸린 ‘소나티안’들이 극성스러울 정도로 한일 양국을 돌면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2003년 NHK 위성에서 ‘겨울연가’가 방영된 이래 ‘겨울연가 붐’이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는 이 드라마가 일본처럼 그렇게 인기는 얻지 못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중년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서 급기야는 영화배우 배용준이 욘사마로까지 불리게 되었다. 역사상 한국인에 대해서는 조선통신사 이래 처음으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2005년 11월 25일 배용준이 일본을 방문했을때 나리타 공항에는 약5000여명의 환영 인파가 몰려 영국의 축구선수 베컴보다도 훨씬 더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처럼 일본에서 한국의 드라마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한국의 디지털기술의 발달과 함께 방송제작기술도 많이 진전되었기 때문이다.
또, 한국 드라마의 매력은 어디에 있을까? 한류는 우선 특정한 스타의 인기에 편승하여 영합하는 감이 없지 않다. 그래서 리얼리티가 희박한 흥미 본위의 작품이 범람하고 있다. 한류가 일시적인 현상에서 멈추지 말고 지속적으로 일본에 진출하려면 인기스타의 발굴도 중요하지만, 일본의 드라마나 방송문화에 대한 특질을 먼저 분석해 보아야 할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3-18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The Association of Japanology in East Asia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5-24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Japanese Cultural Syudies -> Japanese Cultural Studies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2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7 | 0.26 | 0.486 | 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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