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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논리학에서 존재와 사유 = Sein und Denken in Hegels Log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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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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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다. 첫 번째 부분은 통상적 의미의 추상적 보편 개념을 헤겔이 논리적인 것의 원리로 생각하는 단일개념과 구별하는 내용을 다룬다. 통상적인 보편개념은 헤겔에게서 논리적인 것에 속하지 않고, 소위 말하는 표상에 속한다. 그 표상이란 시공간적 잡다와 결합된 것이다. 이런 점에서 통상적인 보편개념은 논리학의 대상이 아니라 실제철학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부분은 사고의 근본작용으로서 부정과 부정의 자기관계를 살펴볼 것이다. 파르메니데스는 이것들을 사고로부터 배제하고자 했다. 이러한 그의 논리적 분리주의(Disjunktivismus)에 대해 헤겔은 하나의 논리적 연결주의(Konjunktivismus)를 대립시키고 있다. 분리주의에 따르면 우리는 (오직 실제적 존재만을) 사고하거나, 또는 부정(이 때 부정은 상상이다)한다. 우리가 사고할 때, 동시에 항상 긍정과 부정을 함께 한다. 세 번째 부분에서는 논리적인 영역을 논리와 무관한 영역과 구분할 것이고, 이를 통해 헤겔의 논리학과 실제철학을 구분할 것이다. 이 글은 결론적으로 헤겔철학적 방법론이 칸트의 방법론에 비해 더 나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더보기Der folgende Aufsatz besteht aus drei Teilen. Im ersten Teil werden abstrakte Allgemeinbegriffe im gewöhnlichen Sinn von dem singulären Begriff unterschieden, den Hegel als das Prinzip des Logischen betrachtet. Gewöhnliche Allgemeinbegriffe gehören fur Hegel nicht dem Logischen, sondern der so genannten Vorstellung an, die an raumzeitliche Mannigfaltigkeit gebunden und insofern ein Gegenstand nicht der Logik, sondern der Realphilosophie ist. Im zweiten Teil wird die Verneinung, auch und besonders in ihrem Selbstbezug, als Grundoperation des Denkens untersucht. Parmenides wollte sie aus dem Denken ausschließen. Seinem logischen Disjunktivismus, dem zufolge wir entweder denken (dann nur affirmatives Sein) oder aber verneinen (und dann imaginieren), stellt Hegel einen logischen Konjunktivismus gegenuber: Wenn wir denken, so verneinen und affirmieren wir stets zugleich. Im dritten Teil wird vor dem so gewonnenen Hintergrund der Bereich des Logischen vom Bereich des Außerlogischen und damit die Wissenschaft der Logik von der sogenannten Realphilosophie unterschieden. Dies gibt Gelegenheit, abschließends Hegel philosophische Generalmethode gegenuber derjenigen Kants zu profilie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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