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이 가져온 취약성 회복을 위한 공급망 유연성, 양면성 및 통합의 유효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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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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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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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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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5(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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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COVID-19가 가져온 공급망의 붕괴와 중단의 대책으로서 공급망의 유연성, 양면성 그리고 통합이란 전략이 유의한가를 검정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공급망은 제조 유연성을 통해 구매자-공급자 유연성의 조화가 성과에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민첩성의 선행요인이라고 선행연구는 밝히고 있다(Avittathur and Swamidass, 2007). 양면성는 조직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기업의 진화를 구체화하는 가능성이 있다는 선행연구들의 지적((Tushman and O"Reilly, 1997; O"Reilly and Tushman, 2004)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양면성이 공급망의 팬데믹과 같은 취약성과 위험에 대한 대처 방안이 될 수 있는가를 검정하였다. 공급망은 개별적인 공급망 구성요소가 통합될 때 팬테믹과 같은 상황에서 공급망의 단절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Sabath, 1995). 공급은 통합을 통해 프로세스, 정보 및 물리적 흐름을 연결할 수 있다. 본 연구가 도입한 외생변인인 유연성, 양면성 그리고 통합이 결국에는 회복탄력성과 민첩성을 제고시켜 팬데믹 상황에서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는가를 입증하는데 관련된다. 또한 회복탄력성이 민첩성의 유의한 선행요인이면서 회복탄력성이 민첩성의 필수 전제가 되는지를 검정한 결과, 이러한 변수들은 팬더믹의 취약성을 해결하는 유의한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더보기This study aims to test the significance of the strategies of supply chain flexibility, supply chain ambidexterity and supply chain integration as a countermeasure to supply chain disruption brought about by COVID-19. Prior studies show that the combination of buyer-supplier flexibility through manufacturing flexibility affects performance and is an antecedent in supply chain agility (Avittathur nd Swamidass, 2007).
Based on prior studies pointing out that ambivalence does not guarantee organizational success but has the potential to shape corporate evolution(Tushman and O"Reilly, 1997; O"Reilly and Tushman, 2004), this study tested whether supply chain ambidexterity could be a response to vulnerabilities and risks such as pandemics in supply chains. Supply chain disruptions may not occur in situations such as panthemics when individual supply chain components are integrated (Sabath, 1995). Supply can link processes, information and physical flows through integration.
It is relevant to demonstrate whether flexibility, ambidexterity and integration, which are exogenous variables introduced by this study, can eventually be strategies to increase resilience and agility, thereby improving performance in pandemic situations. Furthermore, testing whether agility is a significant antecedent of resilience and resilience is an essential premise of agility demonstrates that these variables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addressing the vulnerability of panda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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