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요양보호사의 주관적 건강인식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The Relationship of Long-term Care Workers’ Health Awareness on Life Satisf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Annals of geriatric medicine and research(Journal of The korean Geriatrics Society)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21-231(11쪽)
KCI 피인용횟수
0
DOI식별코드
제공처
Background: Considering the importance of human resource management of the long-term care workers, this study is to propose a political and practical intervention approach. The approach is based on the analysis of research on the influe nce of long-term care workers’ health awareness on their life satisfaction.
Method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include 600 long-term care workers working at Nursing homes and Nursing facilities located in Seoul. The data collected from the participants are analyzed with Multi Regression Analysis.
Results: As a result of T-test and analysis of variance, statistically significant parameters to the subjective awareness of health are as follows: marriage, education, religion and work places. And as the minor parameters that influence the rate of life satisfaction the positive relationships between the emotional health (β=0.178, p<0.01) and the intellectual health (β=0.281, p<0.001)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 The results of analysis indicate as follows: there is a positively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social demographic characteristics, health awareness and life satisfaction; the higher participation in social activities, more women than men, and the higher income, the higher health awareness. The findings point out the importance of emotional and intellectual health and efforts to promote better health and demand for a societal change in health awareness.
This study provides the baseline data for a practical intervention measure and political suggestion by examining how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health awareness influence life satisfaction of long-term care workers, and by analyzing the effect of the interactions between them.
연구 배경: 지금까지 요양보호사 본인의 지적·정신적·정서적·사회적 건강에 관한 연구는 매우 미미하다. 향후 장기요양서비스 핵심 인력인 요양보호사의 건강과 생활만족을 증진시키는 방안과 공공영역에서의 적극적, 예방적 관리시스템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대상자 조사는 2013년 11월 10일부터 2013년 12월30일까지 서울시내의 요양시설과 재가(방문)센터 요양보호사600명을 무작위 선정하여 임의표집 방식으로 설문조사하였고, 다중회귀분석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총 6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회수된 설문 응답지 582부 가운데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50부를 제외하고 분석에 활용된 최종 자료는 총532부이다.
결과: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건강인식 수준을 보면 60세 이상의 연령대가 40대, 50대에 비해 건강인식이 낮았고, 기혼자일 경우와 학력이 높을수록, 종교가 있을 경우에, 월 소득이 많을수록, 건강 수준이 높았다. 근무지별 특성은재가(방문)센터 종사자가 ‘기타’라고 응답한 종사자에 비해 건강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Scheffe test를 실시한 결과, 주관적 건강인식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낸 변수는 결혼, 학력, 종교, 근무지인 것으로 밝혀졌다. 요양보호사의 주관적 건강인식 평균은3.74 (standard deviation [SD], 0.56)점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가 중간 이상이라고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생활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개인 특성은 결혼, 학력, 종교, 월 소득이었고 기혼자가 사별, 별거, 이혼중인사람보다 생활만족도가 높았으며 고학력일수록, 종교를 가진경우에, 월 소득이 많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의 하위변수로는 정서적건강(β=0.178, p<0.01)과 지적 건강(β=0.281, p<0.001)이통계적으로 유의한 인자였다.
넷째, 주요 변수들 간의 상관계수가 r<0.8로 나타나 다중공선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요양보호사의 건강인식은 결혼, 교육, 종교, 월 소득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연령, 근무연수, 근무지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요양보호사의 생활만족도와 주요 변인과의 상관관계는 연령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결혼, 교육, 종교, 월 소득, 건강인식과는 양의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연구 결과 요양보호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건강인식이 생활만족도에 정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정서적건강과 지적 건강이 높을수록 생활만족도 수준이 높게 나타났으며, 사회활동 참여가 많을수록, 남성보다는 여성이,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건강인식이 높게 나타났다. 건강의 5가지 변인별 분석 가운데 지적 건강이 생활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볼 때, 지적 건강 증진을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
이 같은 분석결과는 정서적・지적 건강의 중요성과 개인인식변화, 건강증진 노력, 우리 사회의 의식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8-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6-09-02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노인병 -> Annals of geriatric medicine and research외국어명 : Journal of Geriatric Medicine and Research -> Annals of geriatric medicine and research | KCI등재 |
2016-07-12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Journal of The korean Geriatrics Society -> Journal of Geriatric Medicine and Research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27 | 0.27 | 0.2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 | 0.39 | 0.678 | 0.15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