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TV광고에 나타난 동물 모델의 특성에 관한 연구 =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Animal Models on TV Commercials
저자
손소영 (홍익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19-128(10쪽)
KCI 피인용횟수
2
제공처
This study, as a research for the traits of animal models appearing on TV commercials, has aimed to look into the roles and characteristics of animal models as a commercial model. First of all, in a theoretical consideration, I focused on the concept of animal model as an advertising model and its advertising effect. In addition, based on the result of it, I carried out an analytical action on the animal models in TV advertisements by distinguishing actual animals from animal character models.
Animal models as a commercial model have been generating the features and effects as an animal model by way of switching over and making use of the characteristics and image of the animal. Furthermore, the intimate and natural image of animals has escalated the attention and affinity of advertisements and raised an interest in them, and these traits and images of animals have had a great influence on consumers paying more attention to the symbolic value as well as the preference value regarding products or goods.
On the basis of this theoretical consideration, I took a total of 108 commercials with animals as an advertizing model having appeared on TV from 2008 to 2012 for subject of analysis. According to the analytical result, there were 55 pieces of actual animal commercials, while there were 53 commercials of animal characters. In advertising items, IT and financial & insurance products showed the highest percentage among them, followed by electrical & electronic products, daily & home supplies and beverages & favorite food in order. In the classified analysis of animals, mammals took a dominant portion, with birds, invertebrates and many other animals following in order. To be specific, I was able to confirm that dogs and octopuses had showed up most on TV commercials, and quite a few animals, rabbits, polar bears, hippos, cats and elephants had followed them in order.
Taking into account the features of animal models appearing on TV commercials based on this analytical result, I could take note of the fact that human friendly animals have appeared very often on the commercials. This seems to be because there is no repulsion against the animals that have had a long history with humans from ancient times. When it comes to actual animal models, there has been a growing tendency of various kinds of animals turning up in a commercial world. Showing a diversity of actual animals with their freshness is being used as part of raising the public attention. Additionally, speaking of animal models, not only animal characters but also actual animal models now tend to be strikingly personified. On the other hand, animal characters are mostly being taken advantage of as a character model to convey the qualities and features of products. For example, animal models like octopus, rabbit, hippo and penguin are being used in order to transfer the features of products to the ones of animals, which enables the viewers to pay more attention to as well as to get involved in the goods. The characteristics of animal models like these can become a differentiated one toward the character-centered model strategy. And last but not least, I hope that there will be various studies on the multilateral advertisement using the features of animal models later in the future.
본 연구의 목적은 TV광고에 나타나는 동물 모델의 특성에 관한 연구로서, 광고모델로서 동물 모델의 역할과 특성에 대해 연구하였다. 먼저 이론적 고찰을 통해 광고모델로서 동물모델에 대한 개념과 동물모델의 광고 효과에 대해 살펴보았다. 또한 이를 토대로 TV광고에 나타난 동물 모델을 실제 동물과 동물 캐릭터 모델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광고모델로서 동물 모델은 그 동물의 특성과 이미지를 전이·활용하여 동물 모델로서 특성과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동물의 친근한 이미지, 자연스런 이미지는 광고의 주목도와 호감도를 높이고 흥미를 갖게 하며, 이러한 동물의 특성과 이미지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상품의 상징가치와 기호 가치에 더 많이 주목하게 하는데 영향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이론적 고찰을 토대로 2008년 부터 2012년 까지 TV광고에 등장하는 동물 모델 광고, 총 108편을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분석결과 실제 동물모델 광고는 55편, 동물 캐릭터 모델 광고는 53편으로 나타났고, 광고품목에서는 정보통신, 금융·보험 품목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전기·전자, 생활·가정용품, 음료·기호식품 순으로 나타났다. 동물 종류별 분석에서는 포유류가 압도적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조류, 무척추동물, 다수의 동물 순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TV광고에 많이 나타나는 동물은 개와 문어가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다수의 동물, 토끼, 북극곰, 하마, 고양이, 코끼리, 하마 순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같은 분석결과를 토대로 TV광고에 나타난 동물모델의 특성을 살펴보면, 인간과 친화적인 동물이 주로 많이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오래전부터 인간과 함께해 온 동물들이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실제 동물 모델의 경우 다양한 다수의 동물이 등장하는 경우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양한 실제 동물을 보여줌으로써 동물의 참신함으로 주목율을 높이기 위해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동물 모델은 동물 캐릭터 모델뿐만 아니라 실제 동물 모델도 의인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반면 동물 캐릭터 모델은 제품의 속성과 특징을 전달하기 위한 캐릭터 모델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문어, 토끼, 하마, 펭귄 등 제품의 특성을 동물 특성에 전이시켜 광고에 더 주목하게 하고 제품의 관여도를 높이는데 동물 모델들이 많이 활용되어지고 있다. 이 같은 동물 모델의 특성은 인물중심의 모델 전략에 대한 차별화 전략이 될 수 있으며, 향후 동물 모델의 특성을 활용한 다각적 측면의 광고 연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3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9 | 0.32 | 0.52 | 0.06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