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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화되지 않는 영상들의 극장술 = Theatre-technique of Unstandardized Moving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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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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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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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9(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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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examines the definition of film specified in Korea’s <Korean film & video law>. Today, Korea still uses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term for movies. And the ‘映畫(movie)’ currently defines Korean films through the <Korean film & video law> and determines the standards of movies and non-movies. In this paper, the origin of the ‘映畫’ that was used in Korea was first considered. This thesis attempted to explore the ‘continuous images’ that are not movies by drawing the trajectory of visual devices that have been deviated from the film industry.
Firstly, I wanted to briefly look at the visual device for about 100 years, and next, I wanted to look at how unstandardized videos are forming a new ‘theatre-technique’. The first device is a projective screen device as a collective visual experience place with movies and theaters standardized today. The second is a personal visual device as a solo view. The third type is the panorama or 360-degree omni-directional view of the panoramic view.
Facing the theatre as a starlight explorer, not a spectacular performer, is the perspective of “a screen, not one,” “a manifestation of a monitor body and voice,” and “a walking theater as a performance transition,” focusing on the case of showing new theater-techniques among the exhibitions I conducted as a planner. The theater-technique examined in this paper attempted to examine the possibility of escaping visualization tamed by spectacle images through spatial choreography that can change the viewer’s visual attitude.
이 글은 한국의 영화비디오법에 명시된 영화의 정의를 살펴본다. 오늘날까지 한국은 일제강점기 시대 용어인 영화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 “영화(映 畫)”라는 용어는 현재 영화비디오법을 통해 한국영화를 규정하고 영화와 영화가아닌 것의 기준을 가르고 있다. 이 글은 선행적으로 한국에서 활용하게 된 영화의 어원적 기원을 우선적으로 고찰한다. 이후 영화가 아닌 것인 ‘연속적인 영상들’에 대한 탐색을 영화산업에서 탈각된 시각장치들의 궤적을 그려나가며 탐구한다.
먼저 약 100여 년간 시각장치를 간략히 훑고, 다음으로 규격화되지 않은 영상이 어떻게 새로운 ‘극장술(劇場術, theatre-technique)’을 이루고 있는지 검토한다. 첫 번째 장치는 오늘날 규격화되어 있는 영화와 극장으로 집단적 시각 체험 장소로서 투영형 스크린 장치다. 두 번째는 혼자 보기로서 개인 시각장치다. 세 번째 유형은 파노라마 또는 전방위를 볼 수 있는 시각장치인 파노라마관이다.
스펙터클 수행자가 아닌 별빛 탐험가로 극장을 마주하기에서는 필자가 기획자로 참여한 기획 중 새로운 극장술을 선보이고 있는 사례를 ‘하나가 아닌 스크린’, ‘모니터 신체와 목소리의 현현’, ‘수행적 전환으로서의 보행 극장’으로 분석한다. 이 글은 관람자의 시각 태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공간 안무로 스펙터클 이미지에 길들여진 시각성을 탈주할 수 있는 가능성을 극장술로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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