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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논단] 몽촌산성에서 발굴된 백제 유적과 통일신라 유적의 역사적 의의 = The Historical Significance of the Remains of Unified Silla and Baekje Excavated from Mongchon Mountain For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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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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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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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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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35-373(39쪽)
제공처
2014년 7월 31일 한성백제박물관 백제연구소는 夢村山城의 북문지 내 발굴 현장을 일반인에게 공개하면서 몽촌산성 안에서 “통일신라 문화층 아래에 한성백제시기 문화층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고 하는 충격적인 고고학 성과를 발표하였다. 이는 백제문화층과 통일신라문화층 사이에는 어떤 문화층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몽촌산성은 백제의 왕성인 풍납토성을 보위하는 背後城이다. 고구려의 왕궁인 국내성의 주위에는 丸都山城이 있고, 평양 천도 수도인 안학궁 주위에는 대성산성이 있는 것처럼, 한성백제의 왕성인 풍납토성의 주위에 몽촌산성을 쌓아 왕성이 危難할 때 避難城의 역할을 한다.
1983년부터 1989년까지 7년 동안 몽촌산성에서는 6차에 걸쳐서 상당한 지역을 발굴하였는데, 1기의 지상건물지 외에 온돌건물지 1기, 생활면 유구 1기, 주거지 12기, 판축대지 1개소, 저장공 31기, 방형유구 1기, 적석유구 8기, 연못터 2개소가 확인되었다. 그리고 2014년에 재발굴되면서 어느 정도 몽촌산성의 전모가 드러났다.
몽촌산성에서 출토된 일부 고구려계의 유물은 이곳을 점령한 고구려군의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지만, 몽촌산성에서 확실한 고구려의 유적은 아직까지 발굴되지 않았다. 한성백제시기의 백제유적만이 발굴되었고 백제유적 안에서 고구려계의 유물이 수습되었을 뿐이다.
몽촌산성 동남지구 해발 30m에 있는 방형유구의 퇴적층 사이사이에서 고구려계통의 토기가 출토되었는데, 발굴자들은 이를 고구려가 475년 한강유역을 점령한 후 고구려인이 남긴 ‘고구려토기’라고 간주해 왔다. 그러나 백제유적에서 고구려계의 유물이 함께 출토된다고 하는 사실은 백제인들이 현지에서 고구려계의 문물을 제작했다고 하는 사실을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서 백제의 계단식 적석총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계단식 적석총은 중국 집안시에 있는 고구려 고분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피라미드형’ 돌무지무덤이다. 석촌동 적석총은 백제고분으로 고구려의 고분양식을 받아들여 백제인들이 축조했다.
2014년 발굴조사에 의하면, 통일신라 문화층 출토유물은 통일신라시대 전기인 7세기 후반에서 8세기경의 유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백제문화층 위에서 발굴된 통일신라시대 유적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이후에 한강유역을 장악하고 신라인들이 남긴 유적이라는 사실을 말해 주고 있다.
이번에 발굴된 몽촌산성의 유적분포 상황으로 볼 때, 백제가 475년 공주로 남천한 이후의 몽촌산성은 상당기간 空閒地로 남아 있다가 근 200년 후에 신라인들이 몽촌산성에 들어와서 취락을 형성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몽촌산성이 통일신라시대 전반기에 어떤 목적으로 몽촌산성을 사용한 것인지 앞으로 추구해 보아야할 문제이다. 지금까지 발굴된 취락의 규모와 출토유물의 내용으로 보아 신라가 통일기에 와서 한강유역에 진출하여 주둔 또는 행정지역으로 사용했었던 곳인지 아니면, 한산주의 治所로 볼 수도 있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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