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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슈사쿠 『오바카상(おバカさん)』고찰 - 엔도의 중간소설의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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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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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25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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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는 일본 전후의 가톨릭문학계의 선구자로서 평론과 소설을 통하여 다른 작가가 파고들지 못한 종교적과제를 추구해왔다. 그는 전 생애를 통하여 끊임없이 가톨릭의 유일신을 탐구해가며 일본문단에서 황무지와 같았던 가톨릭문학을 한 장르로서 구축하였다엔도는 거리감이 있었떤 서구의 유일신을 일본에서 어떻게 토착화시킬까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수단으로서 소설이라는 매체를 이용하였다. 엔도가 추구하는 신은 부성적인 신이 아니라 한없이 부드럽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모성적인 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모성적 사랑의 신의 모습을 가스톤을 빌어 나타낸 것이다. 독자들에게 가까이 있는 엔도의 중간소설이란 작가 엔도 자신이 의도한 모성적인 영원한 사랑의 동반자 예수로서의 가톨릭을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장소였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엔도가 작가로서 활동함에 있어 일본인에게 맞는 가톨릭의 문제를 찾아내는 것은 1959년의 중간소설『오바카상』의 연재 때부터라고 할 수 있다.
Endo had researched on how we can approach Catholic that has a distance, during whole his life, constantly, and he cultivated Catholic literature like wasteland in Japan literature as a genre. To sad together and to forgive all and to love are God’s figure that Endo understood, it is overlapped as it is, with Gaston’s image in <Obacasang> If so, in situation of 1959 that <Obacasang> was published, the fact that Catholic understood by Endo is changed from paternity to maternal, can be reasoned. Endo’s works is divided as the pure fiction and the middlebrow novel according to genre and contents. If someone doesn’t observe the other rich literature world that the middlebrow novel showed by a shape and the author’s face projected in it, Endo Shusaku’s research also is no more than showing only one side literature world. There is Endo’s worry for contemporary man of no God in the middlebrow novel, in other words, most Japan readers who enjoy fiction work. Endo’s the middlebrow novel can be supposed as a place that delivers readers a well-fitting Catholic, in other words, a place that seeks the delivery place. Really, in the point that Endo act as a author, the time that he found issue of Christianity suitable for Japan was the time that the first work of the middlebrow novel of 1959, <Obacasang> was published seri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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