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문화제의 문화적 접근고찰 = A study The Hyeon-San cultural festival is a regional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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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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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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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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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180(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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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산문화제는 양양의 대표적인 향토축제이다. 하지만 양양의 역사와 문화를 함축하는 축제명을 부여해야 한다. 현산이라는 축제명은 양양의 역사성와 전통성을 약화시킨다. 문화적 전통과 지역을 대표할만한 특성을 부각시켜야 한다. 오랜 역사와 담론을 갖고 있지만 양양의 문화에는 이야기가 없다. 미래는 이야기의 시대로, 이야기가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다. 한 줄기의 감성적이고, 의미 있는 이야기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거대한 힘으로 현산문화제를 이야기가 있는 축제로 강화해야 한다.
신으로 모시는 성황신의 정체와 담론부터 의미를 부여하고, 동해신묘의 위상을 정립해야 한다. 예부터 불교의 성지로 많은 고승과 화랑들의 순례지였고, 풍광이 아름다워 시인묵객들의 담론이 전해오고 있다. 조신과 범일선사의 담론, 의상과 원효의 담론, 도의선사와 일연선사의 담론, 영혈사와 낙산사의 담론, 김시습의 허균의 담론 등 너무나 많은 일화들이 전해오고 있지만 이야기를 부여하여 하지 못하고 있다.
양양에는 풍부하고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 오고 있다. 이 담론은 생활 속에서 애정을 갖게 되고 상상력은 미래사회의 원동력이 된다. 축제를 통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The Hyeon-San cultural festival is a regional festival in Yang-Yang. However, the official of Yang-Yang festival should have connotations of Yang-Yang"s history and culture. In this aspect, the name of Hyeon-San might dilute the quality of historicity and traditionality of Yang-Yang, which does not include the historical story on Yang-Yang"s culture even if it has a long history and spoken discourse. The official name of festival should give prominence to the typical of Yang-Yang"s traditional culture. Recently, the story is becoming an industrial hub. Therefore, the Hyeon-San festival has to be touchable festival with meaningful story.
First, the Seonghwangshin enshrining a spirit tablet is needed to be identified and a new meaning is also imparted to the relative stories. In addition, the status of Donghaeshinmyo (Tomb) has to be reestablished. From ancient times, this was a scared place of pilgrimage for Buddhists, high priests, and Hwarangdo. These stories date back to ancient times, which has inherited from many writers and artists because of its beautiful scenery, including the stories of Choshin and Beomil, Eyisang and Wonhyo, Doeyisunsa and Ilyeonsunsa, Youngheolsa and Maksansa, Kim Siseub and Hurgeun.
There are abundant and various stories in Yang-Yang. Those can be a driving force of our community. Therefore, the festival should serve as a momentum for having the regional p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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