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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계층에 따른 가치 차이: 자기 참조 가치 대 문화 참조 가치 = Value differences by social class: Self-referenced values versus culture-referenced value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심리학회지: 문화 및 사회문제(Korean Psychological Journal of Culture and Social Issues)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563-592(30쪽)
KCI 피인용횟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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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research, it was examined whether the importance of value of self(i.e., self-referenced values) and the perceived importance of values of average Koreans(i.e., culture-referenced values) differ according to social class. In Study 1, differences in the importance of self-referenced values according to the social class of 1,140 adults aged over 19 years old were examined using Korean data from the World Values Survey. Findings showed that higher social class was associated with higher levels of Hedonism (which belongs to the individualistic value domain) and Benevolence, and lower levels of Tradition (which belongs to the collectivistic value domain) and Universalism. In Study 2, culture-referent questionnaires were added to examine the differences in self-referenced values and culture-referenced values according to social class. Findings showed that higher social class was associated with greater importance attached to individualistic value domain (namely, Power and Achievement), and as a result of Study 1, less importance attached to Benevolence towards the self. On the contrary, for culture-referent ratings, higher social class was associated with lower perceptions of the importance of individualistic value domain (namely, Self-direction and Hedonism) and greater importance attached to Tradition (which belongs to the collectivistic value domain) for average Korea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importance of self-referenced values and culture-referenced values differ by social class. The need for social class research taking into account culture and the importance of the culture-referent ratings is highlighted. Future directions for research are discussed.
더보기본 연구에서는 사회 계층에 따라 스스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자기 참조 가치)와 일반적인 한국인들이 중요하게 여길 것이라고 지각하는 가치(문화 참조 가치)가 다른지 살펴보았다. 연구 1에서는 세계가치관조사 6차 한국 자료를 통해 19세 이상인 남녀 1,140명의 사회 계층에 따른 자기 참조 가치 중요도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사회 계층이 높을수록 박애와 쾌락주의를 더 중요시하였고, 보편주의와 전통을 덜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2에서는 일반적인 한국인들이 중요하게 여길 것이라고 지각하는 가치에 대해 묻는 문화 참조 질문지를 추가하여, 자기 참조 가치와 문화 참조 가치에 있어 사회 계층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사회 계층이 높을수록 개인주의적인 가치 영역(권력, 성취)이 자신에게 더 중요하다고 응답한 반면, 연구 1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보편주의는 덜 중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이와 반대로, 문화 참조 가치와 관련해서는 사회 계층이 높을수록 일반적인 한국인들이 개인주의적인 가치 영역(자기주도성, 쾌락주의)을 덜 중요하게 여기고, 집단주의적인 가치인 전통을 더 중요하게 여길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이는 사회 계층에 따라 스스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와 자신의 문화에서 중요하게 여겨진다고 지각하는 가치가 다르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러한 결과들을 토대로 사회 계층에 대한 문화심리학적 연구의 필요성과 문화를 측정함에 있어 문화 참조 접근이 가지는 함의를 논하고 후속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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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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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2-09-07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사회문제심리학회 ->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영문명 : Korean Association Of Psychological And Social Issues -> Korean Psychological Association of Culture and Social Issues | KCI등재 |
2012-09-06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문제 -> 한국심리학회지: 문화 및 사회문제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Psychological and Social Issues -> Korean Psychological Journal of Culture and Social Issues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13 | 1.13 | 1.4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39 | 1.4 | 2.149 | 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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