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성 말초신경 손상에 대한 임상적 고찰 = A Clinical Study on Traumatic Peripheral Nerve Injury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9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510.4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3-50(8쪽)
제공처
소장기관
저자들은 1992년 8월부터 1993년 11월까지 동국대학병원 재활의학과 근 전도 실에 의뢰되어 말초신경손상으로 판정된 환자중 직접적인 외상과 관계가 없는 대사성 말초신경손상 혹은 독성으로 인한 손상 등의 원인으로 인한 것을 제외한 직접적인 외상에 의한 말초신경손상만을 택하고 다시 이것에서 안면신경손상 및 신경근염환자를 제외한 직접적인 외상으로 인한 사지의 말초신경 손상 환자 496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방법으로는 상기 496명의 근전도 검사자에 의해 얻은 병력과 근전도기록 및 병록기록을 추적하여 후향적으로 환자의 성별과 연령, 손상된 말초신경의 종류, 외상의 종류, 신경손상의 정도, 손상받은 부위에 따른 말초신경 손상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리하여 총 496례의 외 상성 말초신경손상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총 496명중 남자는 411례인 83%, 여자는 85례인 17%였고, 연령별로는 20대가 201례인 41%로 가장 많고, 30대가 21%, 40대가 12%, 10대가 10% 순으로 많았다.
2. 손상의 원인은 교통사고가 46%인 22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직접적 외상이 22%, 추락사고가 7%의 순으로 많았다. 가장 많은 교통사고의 57%는 보행자 사고이고 차의 충돌사고가 33%이고 오토바이 사고가 15%의 순으로 많았다.
3. 손상받은 말초신경은 상지에서는 척골신경, 정중신경, 상완신경총, 요골신경 손상의 순이었으며, 하지에서는 비골신경, 좌골신경, 경골신경의 순으로 많아 상지와 하지의 손상 비율은 약 2배 이상가량 상지에서 많았다. 이를 합하면 척골신경, 정중신경, 상완신경총손상의 순으로 많았다.
4. 말초신경손상의 정도는 유리나 칼에 의한 손상과 수술과 관련한 병인 적 요인에서 중한 손상을 초래하며 보행자 사고에서보다는 차의 출동사고에서 손상의 정도가 심한 것으로 관찰되었다.
The 496 cases of traumatic peripheral nerve injuries were studied retrospectively and the result was discussed with other previous studie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selected among those who were diagnosed as peripheral neuropathy in the EMG laboratory of DongGuk University Hospital from Aug. 1992 to Nov. 1993, facial neuropathy and radiculopathy were excluded in this study.
The results were as followed:
1. The total 496 cases were composed of 411 males(83%) and 85 females(17%). BY age distribution, the largest composition, 41%(201 cases) of total cases falled in 3rd decade, followed by 21% of 4th decade, 12% of 5th decade and 10% of 2nd decade.
2. The four main causes of trauma were traffic accidents(46%), direct trauma(22%), fall down injury(7%), and glass & knife injury(6%).
The four types of the traffic accident were pedestrian injury(58%), car collison(27%), autobicycle accident(15%) and bicycle accident.
3. The nerve most frequently damaged was ulnar nerve followed by median nerve, peroneal nerve and brachial plexus.
4. The degree of peripheral nerve injury was more severe in glass & knife injury and iatrogenic causes associated with operations.
The degree of the injury due to pedestrian injury was less servere than injury due to car collison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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