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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의 진로교육의 현황 및 진로역량과 관계 연구 = A Study on Evaluation of Career Education and Relations between Career Education and Career Competencies
저자
남수정 (전주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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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면
283-304(22쪽)
KCI 피인용횟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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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whether career education improves career competencies. To that end, "2009 survey on the status of Korean young people's career and job" published by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NYPI) was analyzed. The result of this study was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the experience rate of institutional education was lower than that of school education and home education. In school education and domestic education, it was revealed that the experience rate of career education with passive type such as education through class or consultation was high while that of career education with active type such as voluntary visit to related organization or experiential activities after school was low. Second, it was revealed that the score of male was higher than that of female in experience rate in institutional education and that the score of students who attended vocational schools was higher than that of students who attended academic schools. It was revealed that academic work and economic level had positive relationships with career education but the value of correlation coefficient was not high. Third, it was revealed that personal variables and career education had partial influence on career competencies. It was revealed that there was no difference in knowledge of career according to personal variables but self understanding and decision making were influenced by personal variables. It was revealed that school education did not have influence on self understanding, knowledge of career and decision making and that home education had positive relationships with self understanding, knowledge of career and decision making and that institutional education had positive relationships with self understanding and decision making in career education.
본 연구는 진로교육의 현황과 진로교육이 진로역량을 향상시키는가를 살펴보기 위하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NYPI)의 “2009 한국 청소년 진로·직업실태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고등학교 재학중인 3,499명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교육의 일반적인 현황을 살펴본 결과 기관교육의 경험률이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의 경험률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의 경우 교과시간을 이용한 교육과 대화를 통한 교육 등 소극적인 형태의 진로교육의 경험률이 높은 반면, 방과후 체험적 활동, 가족과 관련기관을 방문하는 등의 적극적이고 체험적인 진로교육의 경험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개인변수에 따른 진로교육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기관교육의 경험률이 여성과 비교하여 남성의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계 집단과 비교하여 전문계 집단의 학교교육과 기관교육의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성적과 경제수준의 경우 진로교육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상관계수의 값은 높지 않았다.
셋째, 개인변수와 진로교육은 부분적으로 진로역량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진로지식은 개인변수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자기이해와 의사결정은 개인변수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문계 학생의 자기이해와 의사결정의 점수가 일반계 학생의 점수와 비교하여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교육의 경우 학교교육은 자기이해, 진로지식, 의사결정 모두에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지만 가정교육은 자기이해, 진로지식, 의사결정 모두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관교육의 경우 자기이해 및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1999-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2.14 | 2.14 | 2.1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2.34 | 2.47 | 2.766 | 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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