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SCOPUS
신선 비공여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 후 자궁외임신의 발생과 연관된 위험요소에 관한 연구 = Risk factors for ectopic pregnancy after fresh non-donor in vitro fertilization and embryo transfer
저자
유상우 ( Sang Woo Lyu ) ; 원형재 ( Hyung Jae Won ) ; 윤태기 ( Tae Ki Yoon ) ; 이우식 ( Woo Sik Lee ) ; 곽인평 ( In Pyung Kawk ) ; 조정현 ( Jung Hyun Cho ) ; 한지은 ( Ji Eun Han ) ; 김수희 ( Soo Hee Kim ) ; 김유신 ( You Shin Kim ) ; 석현하 ( Hyun Ha Seok )
발행기관
학술지명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주제어
KDC
500
등재정보
KCI등재,SCOPUS,ESCI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642-649(8쪽)
KCI 피인용횟수
0
제공처
목적: 이 연구는 신선 비공여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 (IVF-ET) 후에 발생하는 자궁외임신의 위험 인자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방법: 2002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본원에서 신선 비공여 IVF-ET 후에 임신된 총 2,326주기를 대상으로, 환자들의 특성과 ART 관련 요인들을 의무기록을 통해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자궁외임신 발생과 관련된 위험요인을 찾기 위해 카이자승 검정과 다변인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사용하였다. 결과: 임신된 2,326주기 중에서 자궁외임신은 135예로 5.8%의 발생률을 보였다. 자궁외임신의 대부분은 난관임신 (79예, 58.5%)과 겸한임신 (40예, 29.6%)이었으며, 주로 복강경수술을 통해 치료하였다 (87.4%). 정상적인 자궁강내 임신군과 비교하였을 때 난포의 최종 성숙을 위해 hCG 투여 당일에 측정한 혈청 estradilo의 농도와 채취된 평균 난자수는 자궁외임신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2,228.9 vs 1,906.9 pg/ml, p=0.022; 13.8 vs 11.6, p=0.001). 단일변인분석에서 자궁외임신에 대한 위험성은 불임의 원인으로 난관 요인을 가지고 있는 여성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OR 1.7, 95% CI 1.20~2.35), 남성 요인을 가지고 있는 여성(OR 0.7, 95% CI 0.47~0.94)과 ICSI를 시행한 여성 (OR 0.7, 95% CI 0.50~0.98)에서는 감소하였다. 하지만, 다변인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는 난관 요인만이 자궁외임신에 대한 독립적인 예측인자로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난관 불임요인이 신선 비공여 IVF-ET후에 발생하는 자궁외임신의 주요한 위험요인이다.
더보기Objective: To find risk factors for ectopic pregnancy among women who conceived after fresh non-donor in vitro fertilization and embryo transfer (IVF-ET). Methods: A total of 2,326 cycles conceived after fresh non-donor IVF-ET between January 2002 and December 2005 were studied with regard to patient factors, and factors related to the ART procedures through review of their medical chart. Risk factors in ectopic pregnancy were assessed by using chi-square test and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Of 2,326 pregnancies of fresh non-donor IVF-ET cycles, 135 (5.8%) were ectopic pregnancies. Most of ectopic pregnancies were tubal type (79 cases, 58.5%) and combined type (40 cases, 29.6%). Most of ectopic pregnancies (87.4%) were treated by laparoscopic surgery. In comparison with clinical pregnancy group, estradiol level checked on human chorionic gonadotrophin (hCG) injection day for final follicular maturation and mean number of oocytes retrived were higher in ectopic group. respectively, (2,228.9 vs. 1,906.9 pg/ml, p=0.022; 13.8 vs. 11.6, p=0.001). In univariate analysis, the risk for ectopic pregnancy was increased among women with tubal factor infertility (odds ratio [OR] 1.7, 95% confidence interval [CI] 1.20-2.35) and, decreased among women with male factor infertility (OR 0.7, 95% CI 0.47-0.94) and use of 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 (ICSI) (OR 0.7, 95% CI 0.50-0.98). However, in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only tubal factor was an independent predictor for ectopic pregnancy. Conclusions: Tubal factor infertility is the main risk factor for ectopic pregnancy following fresh non-donor IVF-ET.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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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평가예정 | 해외DB학술지평가 신청대상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3-01-10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Kore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15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대한산부인과학회지 -> Kore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 KCI등재 |
2010-06-14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대한산부인과학회잡지 -> 대한산부인과학회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5-24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Korean Soceity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 KCI후보 |
2005-03-22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대한산부인과학회잡지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04 | 0.04 | 0.0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06 | 0.06 | 0.255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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