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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의 문화(文化) : “시(詩)”와 “화(畵)”의 결합방식(結合方式) 연구(硏究) -소식의 “시화본일률(詩畵本一律)” 론(論)을 중심으로- = Culture :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oetry and pa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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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151.05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35-262(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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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시와 그림이 하나의 법칙(詩畵本一律)``론을 주장한 한 것은 하나의 화면에 형식적으로 시와 그림이 함께 어우러진다는 의미가 아니라, 시와 그림이 궁극적으로 표현하려는 심미적 경계가 동일하다는 의미이다. 다시 말해 소식은 왕유의 시와 그림을 감상하고 ``시 속에 그림이 있고, 그림 속에 시가 있다(畵中有詩·詩中有畵)``라는 품평어를 제출하여 그 결과로 ``시정(詩情)``, ``화의(畵意)``를 도출하고, 이어서 ``시화본일률’론을 통해 시와 그림은 궁극적 목적인 ‘의경(意境)’을 표현한다는 동일한 법칙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시화본일률’론은 동양에서 심미관념이 어떻게 형성되어왔는지를 밝히는데 있어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왜냐하면 ‘시화본일률’론의 출현은 시와 그림을 하나의 통합된 심미창작규범으로 이해하려 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또한 서로 다른 매체인 시와 그림을 하나의 기준으로 이해하려는 시도 자체에 이미 시와 그림을 각 예술의 형식적인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심미적 효과로 파악하려는 예술 본질에 대한 자각의식이 투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더보기SuShi insist on ``ShiHuaBonYilu`` is not mean that harmonise picture and poem with for formality in the one scene, but the picture and poem mean that ``mood and view`` is the same to express ultimately. So called, SuShi appreciated WangWei`s picture and poem as ``Within the poem is a painting within the painting is a poem``. He made such a criticism in making ``poetical feeling`` for resuit, and pictonial image for deduction. Through the ``ShiHuaBonYilu`` the ultimate purpose of picture and poem is manifested the author`s emotion and sensation. He insists on that essance of the ``mood and view`` Such a point of view, ``ShiHuaBonYilu`` produce the important clue to announce that esthetic appreciation idea explain how to form in the oriental. It is mean that an appearance of ``ShiHuaBonYilu`` is understood an esthetic appreciation creation model to intergate one of the picture and poem. In addition, the picture and poem try to understand itself one standard in matually different mediam. Already picture and poem idd not speak the formality stadard of each arts. It seized the esthetic appreeation and also projected the consciousness for essence of the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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