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蘇塗經典本訓」에 나타난 三․一의 의미맥락(context)과 天符經의 철학사상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
제공처
소장기관
한국철학의 자생성을 생각해 볼 때, 『태백일사』와 「소도경전본훈」의 내용들이 가지는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비록 이것이 사학계의 위서논란에 휘말려 오해되고 왜곡된 바 있어도, 이의 철학적 가치는 결코 소홀하지 않다. 더욱이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가를 묻는 많은 현대인들에게, 본훈은 간단히 답한다. 그것은 대속함과 참됨으로 돌아가는 길이고, 널리 베풂을 실천함이다. 이것이 弘益人間, 在世理化의 오직 한 길이다.
그러면,「본훈」의 전체적인 내용들을 살펴보자. 이는 대체적으로 ‘三一의 원리’를 해설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여기서 삼일은 ‘三神의 신앙’과 상통한다. 곧 소도경이란, 전통적인 삼신신앙의 철학적 의미를 수리학적 원리와 함께 다양한 상징으로 풀이한 것이다. 이로써 天符經은 일기와 삼신으로부터 와서 다시금 삼신과 일기에로 돌아가는 과정을 지극히 간단한 81자에 압축적으로 담고 있는 경전이 된다. 그리하여 오직 하나에로 돌아가, 성통공완을 이룰 것을 사람들에게 밝히는 것이다.
그 내용을 보면, 大一은 하늘의 근원으로 있으면서 一氣의 작용을 따라 三神으로 분화하여, 모든 살아있는 것의 본체 즉 養氣로 기능한다. 그리하여 하늘의 체용과 땅의 체용 그리고 인간의 체용이 모두 氣와 神에 의한 一三과 三一의 원환 속에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로부터 하늘의 움직임을 본받아 땅에 삼한이 있으니, 이것이 옛날 삼한관경의 규범이다. 三韓이란 곧 三一의 의미이다. 이로써 인간 또한 천손 내지 하늘로부터 유래하였다 하는데, 이것은 한국철학의 근원에서 밝힌 한민족의 자기정체와 같다.
그리고 眞善美와 결부하여 인생이 말해진다. 생명 받은 인간의 일이란 결국 하나에로 돌아가 스스로를 회복하는 것이 그 業이다. ‘생사, 즉 삶과 죽음이란 다만 하나의 원환적 구조를 이루고 있을 따름이기 때문이다.’ 한민족문화의 특성은 삼신에 돌아가 오직 弘益의 대의와 하늘에 순응하며 거짓을 말하지 않고 서로가 의지하여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하였고, 이것이 행해지던 시절이 곧 神市太平의 세상이었다 한다.
천부경은 본래 마음은 지극히 밝은 것이라, 오직 이를 우러러 밝히면 사람 가운데 천지가 하나 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하였으니, 이는 곧 삼일신고에서 말하는 ‘성통공완’의 세계와 상통하고 있다. 또한 동학에서도 人乃天과 事人如天을 말하였으니, 이 역시도 천부경의 내용과 그리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이다. 더욱이 ‘執一含三’과 ‘會三歸一’의 철학이 홍암 나철 이래로 大倧敎의 철학에서 세세로 전해오고 있으니, 이 모두로부터 오늘의 한국 자생철학의 참 면모가 무엇인지 익히 짐작할 수 있는 것이라 아니할 수 없다.
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제1조(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제2조(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제3조(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제4조(개인정보파일 등록 현황)
제5조(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제7조(개인정보의 파기 절차 및 방법)
제8조(정보주체와 법정대리인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 방법)
제9조(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제10조(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운영 및 거부)
제11조(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제12조(개인정보의 열람청구를 접수·처리하는 부서)
제13조(정보주체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제14조(추가적 이용·제공 판단기준)
제15조(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
제1조(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제2조(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제3조(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제4조(개인정보파일 등록 현황)
| 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
제5조(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제7조(개인정보의 파기 절차 및 방법)
제8조(정보주체와 법정대리인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 방법)
제9조(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제10조(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운영 및 거부)
제11조(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안재호 |
- 이메일 : jinuk@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58 - 팩스번호 : 053-714-0195 |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송진욱 |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교육학술데이터본부 정광훈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제12조(개인정보의 열람청구를 접수·처리하는 부서)
제13조(정보주체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제14조(추가적인 이용ㆍ제공 판단기준)
제15조(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