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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parative Study on Tourism Industries between Malaysia and Korea = 말레이시아와 우리나라 관광산업비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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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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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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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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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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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164(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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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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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21세기 고성장산업 등으로 불리며 21세기 국가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고부가가치 산업인 관광산업에 대하여 말레이시아와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비교 분석해 보고자한다. 동남아시아의 이슬람 소국인 말레이시아는 1980년대만 하더라도 한국의 경제성장을 모델로 경제성장을 추진했으나 최근에는 한국과 실질 국민소득이 비슷한 정도로 경제성장을 달성하였고, 21세기에 가장 부가가치가 큰 산업의 하나인 관광산업에 있어서는 한국을 앞서나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관광산업도 40여 년간의 성장을 해오면서 질적·양적인 면에서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 그 동안 우리나라 관광은 2단계에 걸쳐 발전되어왔다. 제1단계는 1960대에서 80년대 중반까지로서 이 단계에서는 주로 외래 관광객을 중점적으로 유치하는 Inbound관광정책 위주로 성장해왔고, 제2단계는 1980년 말부터 최근까지로 이 단계에서는 Inbound와 Outbound 관광을 병행한 관광정책으로 발전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 말레이시아와 우리나라 관광시장을 비교 분석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장단점들을 도출할 수 있다. 첫째. 말레이시아는 최근까지 관광수지 흑자를 지속적으로 증가시켜오고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는 관광수지 적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왔다. 이러한 이유는 말레이시아정부가 Inbound 정책을 잘 추진하여 외국인들이 돈을 소비할 수 있게 환경조성을 잘하였는데 반해 우리나라 정부는 Inbound 및 Outbound 정책을 소비자에 기호에 맞게 실시하지 못한 결과 관광수지적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둘째, 말레이시아 자연, 환경적인 것을 잘 활용하여 아직까지 미개발된 수많은 해상관광자원을 다양한 관광 상품으로 연결시키는 데 성공하여 Inbound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성공하였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관광자원활용, 시설투자, 정부지원 등 다양한 면에서 말레이시아 보다 Inbound 유치정책이 비효율적으로 추진되어왔다고 볼 수 있다. 셋째, 말레이시아 국민들은 언어가 영어권에 속하기 때문에 외국관광객을 안내하고 중개하는 매우 효율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는 언어소통 면에서도 영어를 구사하는 인구가 많지 않은 문제점으로 갖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관광시장과 말레이시아의 관광시장을 비교한 결과 다음과 같은 시사점과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우리나라는 말레이시아보다 우수한 인적자원과 자본력이 있으므로 말레이시아보다 사회 및 산업적 관광개발을 함으로서 관광시장으로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둘째. 현재의 우리나라는 Inbound 시장 확보 보다는 Inbound 및 Outbound 시장을 병행한 시장에서 우리의 관광시장의 지위와 활로를 찾아야 할 것이다. 셋째. 이미 우리나라는 아시아 관광시장에서 타 국가들에 비하여 경쟁력이 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보다 관광 상품을 고급화하여 상류관광고객층의 시장을 겨냥하여 활로를 개척해야 한다.
넷째, 앞으로도 관광수지의 적자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정부는 관광수지 적자를 개선하기 위해 국민의 해외여행을 묶는 단기적인 정책보다는 국내 관광자원 개발에 적극 투자하여 국내 관광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외국 관광객을 끌어 들이는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틀 속에서 연차적으로 관광수지를 축소해 나가는 정책대안 및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 방안이 요구된다. 또한, 말레이시아와 우리나라는 서로 보완적 관계에서 아시아관광시장에서 핵심적인 관광국가로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지정학적 우월성을 가진 말레이시아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상품화하여 아시아지역의 관광국가로 부상할 수 있으며, 우수한 관광 인적자원과 자본을 가진 우리나라는 동북아 지역의 핵심적 관광국가로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21세기 고성장산업 등으로 불리며 21세기 국가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고부가가치 산업인 관광산업에 대하여 말레이시아와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비교 분석해 보고자한다. 동남아시아의 이슬람 소국인 말레이시아는 1980년대만 하더라도 한국의 경제성장을 모델로 경제성장을 추진했으나 최근에는 한국과 실질 국민소득이 비슷한 정도로 경제성장을 달성하였고, 21세기에 가장 부가가치가 큰 산업의 하나인 관광산업에 있어서는 한국을 앞서나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관광산업도 40여 년간의 성장을 해오면서 질적·양적인 면에서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 그 동안 우리나라 관광은 2단계에 걸쳐 발전되어왔다. 제1단계는 1960대에서 80년대 중반까지로서 이 단계에서는 주로 외래 관광객을 중점적으로 유치하는 Inbound관광정책 위주로 성장해왔고, 제2단계는 1980년 말부터 최근까지로 이 단계에서는 Inbound와 Outbound 관광을 병행한 관광정책으로 발전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 말레이시아와 우리나라 관광시장을 비교 분석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장단점들을 도출할 수 있다. 첫째. 말레이시아는 최근까지 관광수지 흑자를 지속적으로 증가시켜오고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는 관광수지 적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왔다. 이러한 이유는 말레이시아정부가 Inbound 정책을 잘 추진하여 외국인들이 돈을 소비할 수 있게 환경조성을 잘하였는데 반해 우리나라 정부는 Inbound 및 Outbound 정책을 소비자에 기호에 맞게 실시하지 못한 결과 관광수지적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둘째, 말레이시아 자연, 환경적인 것을 잘 활용하여 아직까지 미개발된 수많은 해상관광자원을 다양한 관광 상품으로 연결시키는 데 성공하여 Inbound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성공하였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관광자원활용, 시설투자, 정부지원 등 다양한 면에서 말레이시아 보다 Inbound 유치정책이 비효율적으로 추진되어왔다고 볼 수 있다. 셋째, 말레이시아 국민들은 언어가 영어권에 속하기 때문에 외국관광객을 안내하고 중개하는 매우 효율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는 언어소통 면에서도 영어를 구사하는 인구가 많지 않은 문제점으로 갖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관광시장과 말레이시아의 관광시장을 비교한 결과 다음과 같은 시사점과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우리나라는 말레이시아보다 우수한 인적자원과 자본력이 있으므로 말레이시아보다 사회 및 산업적 관광개발을 함으로서 관광시장으로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둘째. 현재의 우리나라는 Inbound 시장 확보 보다는 Inbound 및 Outbound 시장을 병행한 시장에서 우리의 관광시장의 지위와 활로를 찾아야 할 것이다. 셋째. 이미 우리나라는 아시아 관광시장에서 타 국가들에 비하여 경쟁력이 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보다 관광 상품을 고급화하여 상류관광고객층의 시장을 겨냥하여 활로를 개척해야 한다.
넷째, 앞으로도 관광수지의 적자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정부는 관광수지 적자를 개선하기 위해 국민의 해외여행을 묶는 단기적인 정책보다는 국내 관광자원 개발에 적극 투자하여 국내 관광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외국 관광객을 끌어 들이는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틀 속에서 연차적으로 관광수지를 축소해 나가는 정책대안 및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 방안이 요구된다. 또한, 말레이시아와 우리나라는 서로 보완적 관계에서 아시아관광시장에서 핵심적인 관광국가로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지정학적 우월성을 가진 말레이시아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상품화하여 아시아지역의 관광국가로 부상할 수 있으며, 우수한 관광 인적자원과 자본을 가진 우리나라는 동북아 지역의 핵심적 관광국가로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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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8-04-18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문화무역학회 -> 한국문화산업학회영문명 : Korea Society Of Culture And International Trade -> Korea Society of Culture Industry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8 | 0.88 | 0.9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6 | 0.83 | 1.366 |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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