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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전 119구급대원의 화상환자 응급처치 적절성 및 유형에 관한 연구– 미국 응급의학회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 = A Study of the Appropriateness and Types of Burned Patient First Aid by the 119 Rescue Crew before Arrival at Hospital - Focused on the Guideline Suggested by American Academy of Emergency Medic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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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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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aimed to observe the types of first aid provided to the patients by the 119 rescue crew in the early stage of burn damage before the arrival to the hospitals, and provide the baseline data for the qualitative improvement of the first aid for the burned patients through the appropriateness evaluation of the treatment for the patients with common or severe burn damage through the investigation and analysis of the daily rescue records, targeting 1,287 burned patients transferred from the site to the hospitals by the 119 rescue crew of Seoul Metropolitan Fire & Disaster Headquarters from January to December, 2013. The appropriateness assessment of the first aid provided for the burned patients was analyzed using the guideline agreed in a paper by the American Academy of Emergency Medicine presented by Allison K and Porter K(2004). It was found that the first aid for the burned patients was relatively decent, but the rate of pain control and fluid treatment was significantly low; the burn treatment was insufficient when the patients’ consciousness became lower; and it was found that a larger number of treatments were provided as the distance from the site to the hospital increased. Hence, it is suggested that the removal of barriers against the rescue crew’s securement of the vein path and administration of drugs, which is the improvement of the operation scope and administrative support, will be needed.
더보기본 연구는 2013년 1월부터 12월까지 서울소방재난본부 119구급대를 통하여 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된 화상환자 1,287명에 대한 구급활동일지의 조사, 분석을 통해 병원전 119구급대원의 초기 화상환자 응급처치에 대한 유형을 관찰하고, 일반 및 중증 화상환자 처치의 적절성 평가를 통해 화상환자 응급처치의 질적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에 목적이 있다. 화상환자 응급처치 적절성 평가는 2004년에 Allison K와 Porter K가 발표한 미국 응급의학회 논문인 ‘Consensus on the prehospital approach to burns patient management’에 합의된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화상환자의 응급처치는 비교적 양호하게 시행되고 있었으나 통증조절과 수액처치는 매우 낮은 시행률을 보였으며, 의식상태가 낮아질수록 화상에 대한 처치는 미흡했고, 현장에서 거리가 먼 병원일수록 많은 처치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병원전 화상환자의 응급처치 적절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급대원의 정맥로 확보와 약물 투여에 대한 방해요인 제거, 즉 업무범위의 개선 및 제도적 지원이 필요할 것이며, 다각도의 평가 도구를 활용한 지속적인 분석과 화상환자 프로토콜에 대한 꾸준한 교육이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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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29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한국웰니스학회 -> 한국웰니스학회지외국어명 : Korean society for Wellness -> Journal of Wellness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8-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4 | 0.84 | 0.8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4 | 0.77 | 0.793 | 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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