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SCIE
SCOPUS
혈청 요산 농도와 고혈압, 인슐린 저항성 및대사 증후군과의 관련성 = The Relationship of the Hypertension, Insulin Resistance, and MetabolicSyndrome in the Serum Uric Acid Level
Background and Objectives:The relationship between serum uric acid and metabolic syndrome variables hasnot been reported in Korea. Therefore, whether the circulating levels of serum uric acid are independently relatedto hypertension, insulin resistance and the variables of metabolic syndrome were assessed. Subjects andMethods:A total of 53,477 health screen examinees were enrolled and divided into four groups (Quartile 1:<4.2mg/dL, Quartile 2:4.2-5.29 mg/dL, Quartile 3:5.3-6.29 mg/dL, Quartile 4:>6.29 mg/dL) according to theirserum uric acid level. The blood pressure, lipid profiles, fasting plasma glucose, waist circumference, HOMA,high sensitivity CRP and apolipoprotein were compared between the four groups. Results:There was a positiveassociation between blood pressure and the serum uric acid level (p<0.001). After adjustment for covariates theprevalence of hypertension due to uric acid was 1.192 (95% CI, 1.038-1.368 p=0.013), and 1.408 (95% CI, 1.221-1.623 p<0.001) times higher in subjects in the third and fourth uric acid level quartiles, respectively, comparedto the subjects in the first quartile. Insulin resistance and metabolic syndrome variables were positively correlatedwith the serum uric acid level. The number of metabolic syndrome variables was also increased with anelevated serum uric acid level. Conclusion:Our study suggests that serum uric acid levels were independentlyassociated with hypertension, insulin resistance and the variables of metabolic syndrome in the Korean population.Although the serum uric acid level was normal value, the risk of metabolic syndrome was increasedwith an elevated serum uric acid level. However, because of the cross-sectional nature of our study, these findingsshould be confirmed in prospective cohort studies.
더보기배경 및 목적:혈청 요산은 간에서 분해 되어 소변으로 배출되는 물881질로 많은 다른 연구에서 고요산혈증의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과의 관련성에 대해 보고하였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이와 관련된 보고는 부족한 실정으로, 특히 2001년 새로이 정의된 대사 증후군 발생 위험 인자와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보고 된 바 없다. 이에 저자들은 국내 성인 건강 검진 수진자를 대상으로 하여 혈청 요산 농도와 고혈압, 인슐린 저항성 및 대사 증후군발생 위험 인자들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방 법:2002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본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남자 34,169명, 성인 여자 19,308명 등 총 53,477명을 대상으로 혈청 요산 농도를 백분위에 의거하여 4군으로 분류한 후 고혈압, 인슐린 저항성 및 대사 증후군 발생 위험 인자와의 관련성을 판정하였다.
결 과:
혈청 요산 농도에 따라 대상자를 4군으로 나누어 다른
요인을 배제하고 검정하였을 때, 첫번째 구간과 비교하
여 세번째, 네 번째 구간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혈청 요
산 농도가 높은 군에서 고혈압의 유병율이 증가하였고
(Odd ratio 1.192(95% 신뢰구간;1.038~1.368 p=
0.013), 1.408(95% 신뢰구간;1.221~1.623 p<0.001)),
인슐린 저항성의 지표인 HOMA의 경우도 Odd ratio
1.193(95% 신뢰구간;1.144~1.244 p<0.001)으로 혈
청 요산 농도와 연관성을 보였다. 한편, 혈청 요산 농도
의 경우 복부 비만, 혈청 중성지방 농도, 혈압, 공복 혈
당 농도 등 대사 증후군 위험 인자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정상 혈청 요산 농도를 보이는 구간이라 할지라
도 혈청 요산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대사 증후군 정의에
해당하는 항목을 만족시키는 갯수의 평균 수치가 증가함
을 관찰할 수 있었다.
결 론: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혈청 요산 농도는 고혈압,
인슐린 저항성 및 대사 증후군 발생 위험 인자들과 통계
적으로 유의한 독립적인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또한 정
상 범위의 혈청 요산 농도라 할지라도 혈청 요산 농도의
증가에 비례하여 대사 증후군의 위험성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이들의 인과 관계를 알기 위해서는 향후 전향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3 | 평가예정 | 해외DB학술지평가 신청대상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5-15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대한순환기학회 -> 대한심장학회영문명 : The Korean Society Of Circulation -> The Korean Society of Cardiology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8-02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Korean Circulation Journal외국어명 : Korean Circulation Journal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13 | 0.34 | 0.7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5 | 0.36 | 0.52 | 0.12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