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국제협력사업을 통한 과학기술정책 네트워크 확충방안
추진배경 및 필요성○ 과학기술의 세계화 및 경쟁의 심화- 연구개발활동의 융합화, 거대화에 따라 비용과 위험을 분산시키고 글로벌 표준을 장악하기 위하여 주요 선진국 및 다국적기업은 국 제협력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음.- 21세기 글로벌 시대 속에서 국가간 기업간 경쟁은 치열해지면서 동시에 기술분업 및 협력을 함께 추구하는, 이른바 `경쟁협력`의 경쟁 방식이 보편화되고 있음.○ 국제 협력의 필요성 증대- 우리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 능력 향상 이 필수적인 과제로 이를 위해서는 해외 과학기술 자원의 활 용이 절실함.- 해외 과학기술 자원을 활용하고 우리의 국가혁신시스템을 선진화 하기 위해서는 국제 과학기술정책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제과학 기술 정책 이슈를 주도하는 것이 선결과제임. 연구의 목적○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국가간 과학기술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간의 학습을 통해 과학기술정책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제과학기술 정책동향 분석 및 실효성 있는 협력방안을 제시하 고 주요 정책적 이슈를 도출함.○ 선진국으로부터는 우수한 과학기술 정책 사례를 배우고 개도국에 는 우리의 경험을 전수해주는 전략을 택함으로써 대표 신흥공업 국으로써 과학기술 협력에서 국제적 위치를 공고히 함.○ 국제과학기술 협력을 능동적으로 전개하고 국제 사회에서 과학기 술 협력의 중심이 되는 과학기술 허브형 국가로 자리매김.□ 국제 학술대회 추진 및 수행 방향○ 과학기술 정책과 관련하여 국제적으로 유명한 전문가들을 한 자 리에 모아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인적, 정책적 네트워크를 구축하 도록 지원함.○ 미국, 일본, 유럽 등의 선진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브 라질, 인도네시아 등 개도국의 과학기술정책 관련 연구기관들의 전문가들을 참가시켜 과학기술정책연구기관들의 네트워크가 한국 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되도록 함. < 2005 STEPI International Symposium>□ STEPI가 ‘혁신주도형 경제’를 주제로 개최한 2005 STEPI 국제 심 포지움은 2일간의 심포지움과 해외학자들을 위한 하루의 Study Tour로 구성되었음.- 2005년도 국제 심포지움에서는 총 24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는데, 6 개국의 해외학자가 참여하여 11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특히 BRICs 국가들 중 브라질, 인도 중국이 참여하였음. 또한 국내 관 련 연구기관 및 학계의 학자들에 의해 13편이 발표되었음. 따라서 ‘혁신주도형 경제’와 관련한 국제적인 동향을 파악하고 한국의 향 후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 국내에서도 ‘혁신주도형 경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음.- 심포지움 기간 중 ‘혁신주도형 경제’의 관점에서 본 외국의 과학 기술 전략 사례가 다수 발표되었고 경제 성장에 있어서 혁신과 연구소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기업 조직의 관점에서 바 라본 혁신의 개념에 대한 논의가 제기된 바 있음.- 특히 한국, 중국, 홍콩, 일본, 브라질,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 서의 혁신경제의 구체적인 사례가 발표됨으로 각국의 경험을 공 유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됨.- 국가 차원의 혁신주도형 경제, 개별 영역 차원의 혁신주도형 경제 에 대한 구체적이 사례들이 다양하게 발표됨으로써 혁신주도형 경제에 대한 시각을 폭넓게 하는 계기가 됨. □ STEPI 국제 심포지움은 과학기술 정책과 관련하여 명실상부하게 국제적인 전문가들의 모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1회째인 2003년 STEPI 국제 심포지움은 국가혁신시스템을 주제로 하여 과학기술정책 전문가들의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음.- 2회째를 맞은 2004년 STEPI 국제 심포지움에서는 지난 심포지움 에 비해 더 많은 국내외 학자들이 참여하고 더 많은 논문들이 발 표되었으며 국제과학기술정책과 관련한 전세계의 유일한 심포지 움으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음.- 3회째를 맞은 2005년 STEPI 국제 심포지움에서는 2회에 비해 더 많은 국내외 학자들이 참여하고 더 많은 논문이 발표되어, 명실상 부하게 국제과학기술정책과 관련한 유력한 심포지움으로 자리잡 아가고 있음. < 10개국 국가혁신시스템(NIS) 서울 워크숍>□ 2005년도 10개국 국가혁신시스템(NIS) 비교연구를 위한 서울 워크 숍은 국가혁신시스템의 국제적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를 마 련하여 선진국들의 사례와 동향을 파악화고 Best Practice를 학습 하여 우리의 국가혁신시스템 구축 및 발전에 반영토록 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음. □ 동 워크숍은 2005년 3월 7일부터 3월 10일까지 4일간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며, 8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외 30여명(외국인 25명)의 학자 및 관련인사, 10개국 10편의 논문 발표됨. 특히 대만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Center(STIC)의 부원장을 비롯한 학계와 기업을 대표하는 유수의 인사가, 국내인사 로는 STEPI 원장(최영락), 건국대학교 임채성 교수 등이 참여함. □ 본 워크숍을 통해 국가혁신시스템에 관한 국제적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또한 국제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도움이 되리라 생 각함.- 해외 국가혁신시스템에 주력하고 있는 국가들과 이들에 대한 비 교 사례 연구는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정책의 수립과 적용에 도움이 될 것임.- 우리나라는 동 워크숍 개최를 통하여 국가혁신시스템 관련 최신 이론과 실증적 경험을 공유하고 관련 전문가간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중장기적으로 역내 국가와의 산업 및 과학기술 협력네트워크 기 반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2005 ASIALICS International Conference>□ 2005년도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제 2차 아시아릭스 국제 컨퍼런 스가 제주도에서 “변화하는 아시아의 혁신정책과 경영(Innovation Policy and Management in Changing ASIA)”이라는 주제로 개최됨. □ 국내외 기술경영 동향을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국제 네트워크를 조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특히 아시아 국가들 간의 연계 를 확고히 하고자 컨퍼런스를 개최함.- 금번 국제 컨퍼런스는 우리의 기술경영, 혁신경영 능력을 높이며, 과학기술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ASIALICS의 연구 결과들은 아시아 각국의 경제 발전에 큰 밑그 림을 제시한다고 할 수 있음. 사실 아시아는 꾸준히 발전해 왔으 나, 각국의 기술 수준의 편차는 매우 크기 때문에 상호 긴밀한 연계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해 발전할 필요가 있음. 이런 측면에 서 아시아의 중심인 한국,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한 협력 구조를 강조하고, 지식의 공유가 필요함. □ 동 컨퍼런스에서는 아시아 혁신체제의 환경 및 현황 파악, 정책, 평가방법, 혁신 전략 등 크게 네 가지 분야로 나눠서 아시아의 기 술혁신경영에 접근하고자 하였음. □ 아시아 국가들은 기술 편차가 심한 것으로 보임.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과 같이 혁신 정책이 어느 정도 안정기에 들어간 국가들의 경우 이의 문화를 사회 전반에 뿌리내리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강한 것으로 사례 연구를 통해 할 수 있음. 반면 인도, 필리핀, 이란 등과 같이 이제 기술 경영으로 경제 난국을 타계하고자 하는 나라들은 국가 주도 하에 걸음마 하는 정도라고 할 수 있음. 금번 컨퍼런스를 통해 이런 국가에서 적용할 수 있는 benchmarking 사례를 얻을 수 있는 기회라고 기대됨. □ 또한 아시아 국가들이 공생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네트워크의 구 축과 협조 체제가 필요한 것으로 보여짐. □ 다수의 아시아 국가들은 기술 경영이 각 국가가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안임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클러스터 지정, 새로 운 성장 모델 제시, 인재 유치 방안 등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음. 이런 선택의 문제뿐만 아니라 분배의 문제에 있어서도 기술 경영 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거나, 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됨. □ ASIALICS `05는 국내외적으로 8개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조 직하였음. 크게 4개의 Session에서 100여 명이 60여 편의 논문을 발표, 공유하였으며 연구계에 있는 국내외 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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