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수용자의 언론인, 신문뉴스 문제, 신문뉴스 신뢰도 평가가 신문뉴스 이용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종단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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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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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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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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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29(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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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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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10년, 2012년, 2014년 〈언론수용자 의식조사〉 자료를 활용해서 수용자의 언론인평가, 신문뉴스 문제 인식, 신문뉴스 신뢰도의 변화 추이를 알아보았다. 언론인평가, 신문뉴스 문제가 신문뉴스 신뢰도를 매개로 신문뉴스 이용에 미치는 영향도 분석하였다. 신문뉴스의 문제는 불공정성과 비전문성이었다. 신문뉴스 이용시간은 계속 줄었다. 수용자의 언론인평가는 계속 낮아졌고, 불공정성, 비전문성 인식은 확대되었다. 신문뉴스 문제에 대한 설명력에서 2012년까지는 불공정성이 비전문성보다 컸으나, 2014년에는 비전문성이 더 커졌다. 2010년에는 불공정성만이 신문뉴스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나, 2012년부터 비전문성도 부정적인 영향력을 주었다. 저널리즘 위기 원인으로 공정성 위기가설, 저가치 제공가설이 제기되어 왔는데, 새로운 원인으로 ‘전문성 위기 가설’을 제시하였다. 신뢰도는 뉴스이용에 긍정정인 영향을 주면서 영향력이 매년 커졌고, 매개효과도 갖고 있어서 뉴스이용에는 신뢰도가 가장 중요하였다. 언론인평가와 신문뉴스문제가 신문뉴스이용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줄다가 사라졌지만, 신뢰도를 통해 간접적인 영향은 주었다.
더보기This article studied the change of consumers’ evaluation of reporters, newspaper news’ problems and newspaper reliability, using Korea Press Foundation’s 〈Media Consumer Mind Research Paper〉 in 2010, 2012 and 2014. Problems of news were unfairness and non-professionalism. Usage time of newspaper news continued to decrease. Evaluation of reporter kept falling, and recognition on unfairness and non-professionalism kept going up. Unfairness was stronger than non-professionalism in 2010 and 2012, but non-professionalism became stronger than unfairness in 2014. In 2010 only unfairness had negative effects on reliability, but non-professionalism began to have negative effects since 2012. In the past two hypotheses of trust crisis and provision of lower-value were supposed as causes of Korean journalism crisis. This study found that consumers did not believe even the professionalism of newspaper additionally, and proposed the hypothesis of professionalism crisis as the new cause of Korean journalism crisis. Reliability was found to be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the usage of newspaper news.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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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53 | 1.53 | 1.4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63 | 1.53 | 2.109 | 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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