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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혈인메 대한 미디어 보도 분석 = 하인스 워드의 성공 전후를 중심으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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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한국언론학보(Korean Journal of Journalism & Communication Studies)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우수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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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면
84-110(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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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국인 노동자 유입과 국제결혼의 증가로 혼혈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2006년 2월 하인스 워드의 최우수상 수상은 한국 언론으로 하여금 그동안 미디어 담론에서 잘 보이지 않고, 거의 재현되지 않던 혼혈문제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게 했다. 이 연구는 『동아일보』, 『한겨래신문』, 『오마이뉴스』에 나타난 하인스 워드의 우승 전ㆍ후 1년간의 뉴스기사(총 155개)를 연구대상으로 해 주제 중심으로 비판적 프레이밍 분석을 실시했다. 동아와 한겨레는 보수와 진보 언론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들에게 익숙하지 않고, 거리가 있고, 관련성이 낮은 문제들을 보도할 때는, 집단적 인식과 해석의 틀인 주류 저널리즘의 아비투스의 영향을 받아 비슷한 방식으로 뉴스담론을 구성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주류 저널리즘에 속하는 동아와 한겨레가 혼혈문제를 스펙터클 중심으로 프레임 하는 반면, 인터넷 시민저널리즘의 영향을 받는 『오마이뉴스』는 좀 더 맥락 중심으로 프레이밍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더보기There have been growing concerns on racially mixed people in Korea due to the increasing inflow of foreign workers and rising interracial marriages. The success story of Hines Ward in February, 2006 made Korean media pay more attention to the issues of racially mixed people, which had been invisible and underrepresented in media discourse until that point. This study conducted a critical news framing analysis of 155 news stories from three newspapers - Dong Ah, Hankyoreh and Ohmynews - between February, 2005 and February, 2007(one-year period before and after Hines Ward's success). Although Dong Ah and Hankyoreh are known to represent an opposite political perspective, progressive or conservative, respectively, the journalists from both papers construct news discourse on the issue in a similar way due to a shared mainstream journalistic habitus, a collective frame of perception and interpretation, when it comes to unfamiliar, distant and less relevant problems to mainstream journalists. Dong Ah and Hankyoreh, as part of the mainstream journalism, frame the issue of racially mixed people with a focus on spectacles while Ohmynews employs more context-based frames due to the influence of Internet-based, alternative civic journ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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