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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행정부 시기 인종 간 불평등 및 인종주의 담론 = Racial Inequality and Discourses on Racism in Obama Administration
저자
류재성 (계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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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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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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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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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170(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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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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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expected that there would be a great change in race relations as result of Barack Obama’s winning in the 2008 presidential election. However, this popular expectation in the advancement of racial equality was not guaranteed by President Obama’s willingness and policy outlines concerning race relations. As of 2015, President Obama who is now in his 7th year in office, serving his second term, there is no praise on President Obama's performance on race relations. Substantial racial inequality still exists and ideologies which rationalizes racial stratification along the racial lines are still robust. Given all this, this study is to analyze how race relations and discourses on them have been shaped and evolved in the following twofold. First is about racial inequality. Second is about ideological and theoretical discourses on race relations, as well as related ideals and strategies for racial justice. American society today is at a crossroad for race relations. But President Obama avoided making any critical decision for racial justice, and it seems to be that no one could possibly expect any meaningful changes for racial equality in the near future unless any intentional policy interventions are made for race relations. To what extent racial equality would be achieved is a litmus test for American liberalism. It is necessary to get some rational choice and reach a compromise before racial conflicts become out of control.
더보기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오바마 후보의 당선은 미국의 인종 문제 혹은 인종 간 평등에 있어서 일종의 전환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이러한 대중적 기대는 오바마 대통령 스스로의 의지나 정책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었다. 재선에 성공한 오바마 대통령의 집권 7년차를 맞는 2015년 현재 미국의 인종 간 평등이 진전되었다는 평가는 전무하다. 인종 간 경제적, 사회적 차원의 불평등은 여전히 상당 규모로 존재하며 인종차별적 계층화를 정당화하는 인종차별주의적 이데올로기 역시 건재하다. 본 연구는 오바마 대통령의 집권 시기 동안 인종문제에 대한 논의가 어떻게 형성, 진행되었는가에 대해 살펴본다. 논의는 두 차원에서 전개한다. 첫째는 인종 간 불평등 현실이다. 둘째는 인종 간 불평등 및 차별과 편견의 과거 및 현재, 그 정도와 전략적 과제, 혹은 인종 관계에 대한 규범적 이상 등의 문제에 대한 이론과 담론(혹은 이데올로기)의 현재다. 인종 문제는 비극으로 깊게 각인된 미국 사회의 결함이자, 미국적 이상의 예외적 부분이다. 미국 사회는 현재 인종 문제에 대한 전환점(crossroads)에 서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은 결단하지 않았고, 그 결과 정책적 개입 없이 인종 문제의 진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미국적 자유주의의 이상의 완결은 인종 간 평등의 구체적 진전의 정도가 그 시금석이다. 갈등의 임계점 이전의 합리적 선택과 결단이 필수적이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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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07-06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아시아여성연구소 -> 아시아여성연구원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8 | 0.88 | 1.1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4 | 1.15 | 1.9 | 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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