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儒敎思想의 관점에서 보는 世界平和 = World Peace in the Confucian View
저자
김익수 (선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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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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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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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67(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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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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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 understanding the filial piety, “the declaration of human education,” it is fundamentally impossible to discuss the thought of peace that human beings are seeking for. It is important to realize and pay attention to that the concept of filial piety began with the “Five Teachings of Hanin” by the Hanin of the Korea’s ancient Hanguk era. Therefore, it is clear to know Korea is the suzerain nation of the filial piety that is the essence of the thought of peace by studying ancient history of Korea. That is, it must be reassessed that the concept of filial piety was not started from Confucianism as we knew.
The thought of Hongikingan(man beneficial to all) of Emperor of Hwanung of Baedalguk era that was developed and enriched by Dangun Wang’gum clearly include the thought of world peace. The frame is also the thought of Korea’s filial piety. Confucianism rooted to the Korea’s thought of Han and Confucius compiled it and completed as a world thought.
Korea received and developed Confucianism since the Three Kingdoms period. Benevolence, the main thought of Confucius, contains the thought of human peace. Confucianism of Korea consolidated through institutional education during the Three Kingdoms period and settled as the Korea’s three major thoughts with Buddhism and Taoism. Neo‐Confucianism was introduced during the late Goryeo dynasty and reached its peak with Toegye and Yulgok during the middle of Joseon dynasty. The thoughts of these two major Neo‐Confucian scholars Toegye(1501‐1570) and Yulguk(1536‐1584) clearly included the thought of world peace. This is the main objective of this research. Another objective is to hope the thought of Korea’s filial piety will be globalized as the thought of world peace human beings are seeking for although the studies of Toegye and Yulgok already became the international studies.
인류가 희구(希求)하는 평화(平和)사상은 “인류교육의 헌장(憲章)”이라고 할 수 있는 효(孝)를 이해하지 않고는 근본적으로 논의가 되지 않는다.그런데 효(孝)는 상고(上古)의 우리의 한국(桓國)시대의 한인(桓因)의 가르침인 “한인오훈(桓因五訓)”에서 비롯되었음을 이해하고 주목해야 한다.따라서 상고사를 연구해야 인류의 평화사상의 중핵(中核)인 효가 우리가 종주국(宗主國)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러므로 종래의 우리의 인식이 유교에서 효가 비롯되었다는 인식은 반드시 재고해야 한다.
이른바 배달국시대의 한웅천왕(桓雄天王)의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사상은 단군왕검께서 더욱 발전확충시켰지만 분명히 가장 큰세계평화사상이 내포되어 있다. 그런데 골격(骨格)은 역시 우리의 효(孝)사상이다.
유교는 우리의 한사상(韓思想)이 묘맥(苗脈)이지만 공자가 집성하여 세계적인 유교사상으로 형성되었다.
우리나라도 삼국시대에 수용하여 발전시켰다.여하튼 공자의 중심사상인 인(仁)속에는 인류평화사상이 내포되어 있다.한국의 유교사상은 삼국시대에 학교교육을 통해 확고해졌으며 불교, 도교(道敎)와 함께 한국의 3대 사상으로 정착되었다. 고려말에 전래된 송대의 성리학(性理學)은 조선조 중기의 퇴계, 율곡에 의하여 크게 발전하였는데 역시 양대 유학자(儒學者)인 퇴계(1501-1570)와 율곡(1536-1584)의 사상 속에는 평화사상이 분명하게 내포되어 있다. 이를 연구하려는 것이 본연구의 목적이다.
또 하나의 의도는 “퇴계,율곡의 학(學)”이 이미 국제학으로 전 세계에 널리 전개되고 있지만 그 보다 원대한 “한국의 효사상”이 안류가 희원(希願)하는 평화사상이라고 볼 수 있는 바 조속히 세계화(世界化)되기를 기원한다.이 일이 성취될때에 한국이 전세계의 도덕종주국이 될 것이 확실하게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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