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PUS
KCI등재
SCIE
Multiplex PCR 을 이용한 요로병원성 대장균의 독성 유전자에 관한 연구 = Detection of Virulence Genes in Uropathogenic Escherichia coli by Multiplex Polymerase Chain Reaction ( PCR ) / Comparison with Clinical CharacteristicsMultiplex PCR 을 이용한 요로병원성 대장균의 독성 유전자에 관한 연구
저자
임성준(Seong Joon Lim) ; 김소영(So Young Kim) ; 임인석(In Seok Lim) ; 윤신원(Shin Won Yoon) ; 채수안(Soo Ahn Chae) ; 이동근(Dong Keun Lee) ; 최응상(Eung Sang Choi) ; 유병훈(Byoung Hoon Yoo) ; 송미옥(Mi Ok Song) ; 김원용(Won Yong Kim)
발행기관
학술지명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2
작성언어
-KDC
500
등재정보
SCOPUS,KCI등재,SCIE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618-628(11쪽)
KCI 피인용횟수
1
제공처
배 경 : 요로감염을 일으킨 대장균의 분리주에서 독성 유전자를 증명하고 독성유전자의 보유상태와 숙주인자와의 연관성을 파악하여 감염증의 중증도와 재발성을 예측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1년 4월부터 2001년 6월까지 중앙대학교 용산병원에 요로감염이 의심되어 소변배양을 시행한 환자에서 대장균이 자란 45명 중 임상 기록이 적합한 39명의 소변배양균주에서 DNA를 추출하여 각 DNA에서 요로병원성 대장균의 독성 유전자로 알려진 pap, sfa, afa, cnf, hly 유전자를 multiplex PCR의 방법을 사용하여 입증하였다. 그리고 환자의 임상기록 즉 환자의 나이, 성, 방사선학적 소견, 최종진단, 재발여부, 신경인성 방광 등의 위험요인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독성 유전자와의 연관성을 보았다.
결 과 : 요로감염을 일으킨 실험균주에서 pap+ 균주는 17예, sfa^+는 4예, afa^+는 7예, cnf^+와 hly^+는 각각 6예, 8예였다. 유전자간의 연관성에 있어서 sfa+인 균주는 cnf gene을 함께 보유하는 경우가 많았으며(p<0.001), afa+는 cnf나 hly gene을 함께 보유하는 경우가 많았다(p=0.026, <0.001). cnf^+는 sfa나 afa 또는 hly도 보유하는 경우가 많았다(p<0.001, 0.026, 0.002). 유전자형의 종류는 모두 10개였고 이중 pap^+sfa^-afa^-cnf^-hly^-가 가장 우세하였고(14예 : 36%), 독성 유전자가 없는 pap^-sfa^-afa^-cnf^-hly^-도 12예(31%)였다. 특정 독성 유전자나 유전자형은 남녀에 차이가 없었다. 연령군별로 보았을 때는 1세 이하군에서 pap^-sfa^-afa^+cnf^+hly^+형, 2-15 세 군에서는 pap^-sfa^-afa^-cnf^-hly^-형, 16-40세 군에서는 pap^+sfa^-afa^-cnf^-hly^-형이 많았다. 질환에 따라 특정 독성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나 유전자형은 통계학적으로 의미가 없었다. 재발성 감염증의 경우 초감염보다 독성 유전자의 보유가 통계학적으로 의미있게 더 많거나 적지 않았다. 신경인성 방광이 있는 경우는 sfa+가 의미있게 많았고(p=0.019), 유전자형 pap^+sfa^+afa^-cnf^+hly^-는 모두 신경인성 방광 환자에서 분리된 균주였다(p<0.001).
결 론 : 본 multiplex PCR을 이용한 요로병원성 대장균의 독성 유전자의 연구를 통해 가장 우세한 요로병원 대장균의 유전자형을 알 수 있었고 독성 유전자의 보유 자체만은 요로감염의 중증도를 시사하지 않는다는 것과 독성 유전자가 없다는 것이 재발성의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신경인성 방광과 같이 요로계 질환이 있는 경우 독성 유전자가 없는 대장균주에 의해 요로감염이 일어난다는 기존의 주장과 달리 sfa^+ 균주가 의미있게 많았으나 이에 대해서는 더 자세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Background : We identified virulence genes in uropathogenic E. coli isolates and studied the association between virulence gene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in order to predict the severity and recurrency. Methods : 39 Escherichia coli strains from patients with urinary tract infection were clinically and genotypically characterized. The strains were examined genotypically by using the multiplex polymerase chain reaction for presence of 5 urovirulence genes : pyelonephritis-associated pili(pap), S. fimbriae(sfa), afimbrial adhesin(afa), cytotoxic necrotizing factor (cnf), and α-hemolysin(hly). The patient`s clinical characteristics were determined retrospectively. Results : 17 pap^+, 4 sfa^+, 7 afa^+, 6 cnf^+, and 8 hly^+ strains were identified. And there were 10 genotypes. Among them, genotype pap^+sfa^-afa^-cnfhly^- was most dominant(36%). But no urovirulence gene was detected in 12 strains(31%). When the data was analyzed, it was apparent that an association among various urovirulence genes exists. sfa gene was frequently associated with cnf gene(p<0.001). And afa gene was associated cnf and hly gene(p=0.026, <0.001). An association between cnf gene and hly gene was observed(p=0.002). Positive rates of virulence genes were not different between male and female. In infancy, pap^-sfa^-afa^+cnf^+hly^+ genotype wasdominant. In 2-15 years old age group, papsfa^-afa^-cnf^-hly^- genotype was dominant. And in 16-40 years old age group, pap^+sfa^-afa^-cnf^-hly^- was dominant. So, some virulence genotype might be associated with specific age group. Presence of virulence gene or specific genotype was not different among diseases(acute pyelonephritis, cystitis, asymptomatic bacteriuria). So, virulence genes were not associated with severity of urinary tract infection. Virulence genes were not associated with susceptibility of recurrent infection. In neurogenic bladder patients, there were significantly more sfa^+ strains (p=0.019). And all isolates of neurogenic bladder patients were genotype pap^+sfa^+afa^-cnf^+hly^-(p<0.001). Conclusion : In this study, We found which genotype is most dominant in uropathogenic Escherichia coli, and that virulence genes do not suggest severity or recurrency of urinary tract infection. In neurogenic bladder patients, some virulence genes were more preva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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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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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평가예정 | 해외DB학술지평가 신청대상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KCI등재 |
2011-11-29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The Korean Journal of Nephrology ->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외국어명 : 미등록 ->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2-22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대한신장학회지 -> The Korean Society of Nephrology | KCI등재 |
2007-02-22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대한신장학회지 -> The Korean Journal of Nephrology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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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21 | 0.21 | 0.1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14 | 0.1 | 0.422 | 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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