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득자와 근로소득자의 납세의식에 관한 차이분석 : 대전, 세종,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 n Difference Analysis on the Tax Consciousness of the Self-Employed and Employee : The Case Study of Daejeon, Sejong, Chung cheong Area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주제어
KDC
325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35-156(22쪽)
제공처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differences of the taxpayers consciousness between the self-employed and employees in Daejeon, Sejong, Chung cheong area. the tax consciousness is divided into the internal motivation and external motivation.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analysis of difference between the internal motivation and external motivation of the tax faithfulness showed that both t-value and p-value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Second, as a result of the difference of tax consciousness according to gender in the two groups,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tax consciousness according to gender of the self-employed group. In the employees group, there was also no difference in the external motivation of the tax faithfulness, but the t-value was -2.575 in the internal motivation of the tax faithfulness, and the p-value of the two-tailed test was 0.011.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help to establish appropriate directions for establishing the tax policy to improve the tax consciousness in the future and improving the taxation environment.
더보기본 연구는 사업소득자와 근로소득자 간의 성실납세의식 차이분석을 위해 요인분석에서 추출한 납세 윤리성과 납세 보상성, 조세 공평성을 성실납세 내적 동기로 구성하고 납세순응도와 납세자 정직성을 성실납세 외적 동기로 구성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실납세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에 대한 차이분석 결과, t값과 p-value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납세자 집단의 성실납세 내적, 외적 동기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두 집단 내 성별에 따른 납세의식 차이분석 결과, 사업소득자 집단의 성별에 따른 납세의식 차이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근로소득자 집단에서는 성실납세 외적 동기 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성실납세 내적 동기에서는 t값이 -2.575이고 양측검증의 p-value가 0.011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통계적으로 유의한 근로소득자 집단의 성별에 따른 성실납세 내적동기의 하위요인을 추가 분석한 결과, 납세윤리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납세보상성은 t값이 -2.827, 양측검정의 p-value는 0.05로 나타났고 조세의 공평성에서는 t값 -2.073, 양측검정의 p-value는 0.040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근로소득자 집단 내 성별에 따른 납세의식을 제외하고 두 집단의 납세의식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는 양 집단에 대한 지속적인 납세교육과 홍보, 세원 검증기 술의 발달과 자금결제시스템의 변화 및 탈세에 대한 사회적 비판의식의 성숙 등에 의한 결과라고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납세의식을 개선하는 조세정책의 수립이나 납세환경개선 활동에 적절한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더보기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