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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글로벌 경영 사례 연구 - 기술을 통한 세계 정복을 꿈꾸는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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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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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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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83-100(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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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활발한 해외진출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경영을 가동하고 있다. 오랫동안 사업을 추진했던 일본에서 라인의 성공 이후, 웹툰, 스노우, 제페토, 브이라이브 등이 북미, 유럽, 동남아에서 고성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가 발생한 2020년 이후, 네이버는 라인(메신저),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중고거래의 4대 영역을 중심으로 일본,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이러한 해외진출 성공의 주요한 원인으로는 첨단기술을 통한 진출, 높아진 브랜드 위상, 현지맞춤형 모듈화 전략, Z세대 타겟 공략, 창업가형 조직 CIC, 창업자의 의지와 추진력의 6가지 요인을 들 수 있다.
네이버의 글로벌경영 모델은 그동안 한국의 4대 재벌그룹이 보여준 오프라인 중심의 해외진출과는 확연히 다른 방식으로서 기술과 콘텐츠, 그리고 플랫폼을 통한 해외진출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네이버의 글로벌경영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기술로 볼 수 있으며, 네이버는 검색, 커머스, 광고, 콘텐츠, 로봇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자체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해외에서 기회만 보이면 글로벌로 나서고 있다. 또한 창업가의 기업가정신도 중요한 성공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런 해외진출 방식은 순발력과 유연성이 뛰어나고 리스크가 작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향후 성장속도가 매우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비대면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네이버 같은 플랫폼기업들이 온라인을 통한 해외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다면, 향후 한국 산업의 새로운 돌파구가 만들어 질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플랫폼 진출 이후 K팝 등 콘텐츠와 국산제품의 새로운 판매채널 확보, 금융서비스 접목 등 다양한 동반 해외진출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의 글로벌 경영 사례는 향후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소상공인에게 의미있는 시사점을 제공해 줄 것이다.
Based on its accumulated technology, Naver has been actively promoting overseas expansion and is operating global management in earnest. After the success of Line in Japan, which has been promoting its business for a long time, Webtoon, Snow, Zepeto, and Vlive are growing high in North America, Europe, and Southeast Asia. In particular, since 2020, Naver has successfully entered Japan, the United States, Europe and Asia, focusing on the four major areas of Line (Messenger), Content, Entertainment, and Used Transactions. The main reasons for this success in overseas expansion are six factors: advancement through high-tech technology, increased brand status, local customized module strategy, targeting Gen.Z, entrepreneurship such as CIC organization, and founders philosophy and drive.
Navers global management model is clearly different from the offline-oriented overseas expansion shown by the four largest conglomerate groups in Korea, showing a new model of overseas expansion through technology, content, and platforms. Thus, keywords that penetrate through Navers global management can be seen as technology, and Naver has secured its own technology in various areas such as search, commerce, advertising, content, and robots, so it is going global whenever there is an opportunity. In addition, entrepreneurship of founder also served as an important success factor. This overseas expansion approach is expected to grow very fast in the future because it has advantages of good agility, flexibility, and small risk.
While non-face-to-face is expected to be prolonged due to coronavirus, platform companies such as Naver could make inroads into foreign markets online, creating a new breakthrough in the Korean industry in the future. This is because it can be connected to various overseas expansion such as securing new sales channels for domestic products and contents such as K-pop after entering online platforms. Navers global management case will provide meaningful implications for conglomerates,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and small business owners who wish to advance abroad in the future.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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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8-08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경영교육연구 -> Korea Business Review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6-07-14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Management Education Review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6-10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한국경영학회 -> 경영교육연구 | KCI후보 |
2005-06-09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한국경영학회외국어명 : 미등록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8 | 0.88 | 0.8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79 | 0.7 | 1.216 | 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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