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統一新羅金銅菩薩立像의 類型과 特徵
저자
안현정 (서울역사박물관)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65-95(31쪽)
KCI 피인용횟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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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보살상은 여래상에 비하여 표현과 재질면에서 시대 양식을 뚜렷하게 나타내는 특징이 있다. 실제로 통일신라시대의 보살상은 당시 유행하였던 특유의‘女性性’, 즉 신체의 굴곡을 강조한 콘트라포스토(Contrapposto)의 자세와 육감적이라 할 만큼 풍부한 양감 표현 등이 부각되어 있다.
그러므로 보살상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것은 지금까지 꾸준히 논의되어 왔던‘통일신라시대 불교조각과 당대 불교조각의 영향 관계’에 대한 연구를 더욱 명확하게 설명하는 방법이다. 연구 대상 시기는 통일신라가 외래의 문화를 가장 민감하고 적극적으로 수용하였던 7세기 후반~8세기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하며, 분석 대상은 금동보살 중 立像에 한정하였다.
주지하다시피 통일신라 금동보살입상은 자연스러운 자세와 풍만한 양감을 비롯한 장신구나 착의 형식까지 당대 보살상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성립하였다. 그러나 통일신라 금동보살입상은 단순히‘唐樣式’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기엔 매우 다채롭고 복잡한 樣相을 띠고 있다. 통일신라 금동보살입상의 양식은 당대 보살상의 양식을 반영하는 정도의 차이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즉 외래의 양식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유형과 당시의 시대양식을 공유하고 있지만 삼국시대의 조상 경향을 遺存하고 있는, 보수적인 유형으로 대별할 수 있다.
우리가 단순히‘당 양식’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당대 불교조각의 조형성은 인도와 서역의 양식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유형과 새로운 외래 양식을 수용하면서도 당대 이전의 전통을 계승하는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는 당대 兩京인 西京長安(지금의 陝西省西安)과 東都洛陽으로 대별되는‘長安樣式’과‘洛陽樣式’이다.
통일신라와 당대 보살상의 두 유형을 비교한 결과, 통일신라 금동보살입상의 인도지향성은 보수적인 조상 경향을 보이는 낙양양식 보다는 인도의 양식을 그대로 반영한 장안양식에 치중하였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은 당시의 신라인이 당을 통하여 새로운 문화를 수용하였으나 그 지향점은 인도에 있었다는 인식을 엿볼 수 있으며, 당이 신라에 새로운 문물을 전하는 중요한 관문이 되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한다.
또한 통일신라 금동보살입상의 표현상 특징은 영락을 생략하는 형식이 크게 유행하여 신체를 강조하고 드러내고 있으며 나신으로 드러난 상체의 구체적인 묘사는 당대 보살상에 비하여 부드러운 모델링을 정돈되게 묘사하였다.
別鑄結合式의 제작기법은 금동보살상의 보관과 영락 등의 세밀한 묘사를 요구하는 부분과 양 팔과 옷자락의 자연스러운 동작을 요구하는 부분에 적용하기에 매우 적절한 기법으로 8세기 이후 성행하여 계속적으로 증가하였다.
Compared with those of Buddha images, the expressions and materials of gilt-bronze Bodhisattva images have distinctive features that vary in style from period to period. Indeed, highlighted in the bodhisattva images of the Unified Silla period is that unique “femininity”in vogue at the time, e.g., the use of contrapposto emphasizing the curve of the body and the expression of volume that borders on being sensual.
As such, a focused analysis of bodhisattva images will lend more clarity to the ongoing discuss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Buddhist sculptures of Unified Silla and those of Tang Dynasties.
Surveyed in this study is the period between the late 7th and the 8th centuries, when the Unified Silla’s attentiveness to and acceptance of foreign cultures were at its peak. Among gilt-bronze bodhisattva images, only the standing sculptures are analyzed for this study.
As is widely known, the Unified Silla gilt-bronze images of standing Bodhisattva were established with the active acceptance of the styles of Tang-period bodhisattva images, examples of which include natural poses and voluptuous volume, expressions of ornaments and the rendering of robes.
However, the Unified Silla gilt-bronze images of standing Bodhisattva are too heterogeneous and complicated in style to be simply lumped together into one category of those influenced by the“ Tang style.”Depending on the extent to which they were influenced by the styles of Tang-period bodhisattva images, the styles of the Unified Silla gilt-bronze standing Bodhisattva images can be broadly classified into two types: the one that shows an active acceptance of foreign styles and the other, more conservative type that does share some of the contemporary styles of the period and yet retains the sculptural trends of the Three Kingdom period.
The Tang-period Buddhist sculptural characteristics simply known as “Tang style”can be subdivided into two different types: the one that actively embraced the styles of the Indian and the Western regions and the other that did adopt the new foreign styles and yet succeeded to the tradition of pre-Tang periods. These can be categorized into the “Chang’an style”and the “Luoyang style,” named after the two capital cities of the Tang Dynasty, i.e., the Western Capital (Xijing) of Chang’an (present day Xi’an of the Shaanxi province) and the Eastern Capital (Dongdou) of Luoyang.
A comparison of the four types of Unified Silla and Tang bodhisattva sculptures indicates that the Unified Silla gilt-bronze images of standing Bodhisattva are oriented to the Chang’an style, which directly reflects the Indian style, rather than the luoyang style, which shows a more conservative sculptural tendency. This finding attests to the fact that, although Silla people adopted new culture from Tang, their point of reference lied in India, and that Tang served as an important gateway for passing the new culture on to Silla.
In addition, reflecting the fashion of the time, i.e., the omission of beaded necklace, the Unified Silla gilt-bronze images of standing Bodhisattva stress and reveal the body, and the detailed rendering of the exposed upper part of the body makes the modeling sleeker and more organized than that of the Tang-period bodhisattva images.
Piece-mold casting is the technique very suited to the intricate rendering of the jeweled crown and beaded necklace of gilt-bronze bodhisattva images as well as the natural rendering of their arms and robes, and the method has been increasingly popular from the 8th century onwards.
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5-02-11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Dongak Art History -> Association of Dongak Art History | KCI등재 |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47 | 0.47 | 0.71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68 | 0.71 | 0.807 |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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