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SCOPUS
체중조절용 조제식품과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섭취자의 체형 및 체중조절 인식에 관한 연구 = Perceptions of Body Shape and Weight Control in Individuals Consuming Weight-Control or Functional Health Foods
저자
이효진(Lee Hyo Jin) ; 원혜숙(Won Hye Suk) ; 곽진숙(Kwak Jin Sook) ; 김미경(Kim Mi Kyung) ; 권오란(Kwon Oran)
발행기관
학술지명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590
등재정보
KCI등재,SCOPUS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43-254(12쪽)
KCI 피인용횟수
12
제공처
소장기관
본 연구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또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을 섭취하는 성인의 체형 및 체중조절에 대한 인식을 조사함으로써, 소비자 특성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1) 조사 대상자는 남자 28.6%, 여자 71.4%, 평균 연령 34.2 ± 5.9세, 대졸 71.9%, 기혼 65.8%로 나타났고, 월평균소득은 300만원 이상인 가정이 총 88.1%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과체중 및 비만 (BMI ≥ 23)이 64.6% 정상범주 (BMI < 23.0)인 사람들이 35.4%를 차지하여, 비만하지 않은 사람들도 상업용 제품을 비교적 많이 섭취하고 있었다.
2) 체형인식은 73.4%가 ‘살찐 편’으로, 제형만족도는 여자가 남자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BMI ≥ 23인 사람들은 ‘남자’또는 ‘만 35~44세’ 또는 ‘기혼’ 또는 ‘사무직 등’ 또는 ‘주부’라는 특성을 갖으며, BMI < 23인 사람들은 ‘여자’, 또는 ‘만 25~34세’ 또는 ‘미혼’또는 직업은 ‘서비스직 등’와 ‘대학생 등’라는 특성을 나타냈다.
3) 체중조절인식 조사결과, 다이어트시 중점 사항은 ‘체중감량’이 가장 우선이며, 이를 일반특성에 따라 분석해 보면, 남자는 ‘체지방 감소’에, 여자는 ‘체중감량’에, 미혼은 ‘체지방 감소’, ‘건강회복’, ‘몸매개선’에, 기혼은 ‘체중감량’, ‘체중증가 억제’에, 또한 BMI ≥ 23인 사람들은 ‘체중감량’과 ‘체지방 감소’에, BMI < 23인 사람들은 ‘건강회복’과 ‘몸매개선’에 더 중점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이어트 동기로는 ‘정상체중 유지’(25.6%), ‘산후 체중조절’(7%), ‘건강관리’(9%) 등의 객관적인 동기는 42.1%, 보다 주관적인 동기인 ‘남의 시선 의식’, ‘원하는 디자인의 옷을 입기위해’ 등은 57.9%로 나타났다.
4) 두 제품유형을 섭취하는 사람들 간의 체형인식의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섭취군에서는 ‘정상체중 유지’(29.3%)와 ‘건강관리를 위해’(12.7%) 라는 동기가 우선이었고, ‘체지방감소’, ‘체중증가 억제’에 중점을 두어 다이어트를 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섭취군에서는 ‘원하는 디자인의 옷을 입기 위해’(35.8%)라는 동기가 가장 높았고, ‘체중 감량’에 중점을 두어 다이어트를 하는 경향을 보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body shape, and perceptions of weight control in individuals consuming functional health foods and weight-control foods. The survey was conducted between April 15 and June 17, 2010 among 199 (57 males and 142 females; age range, 25-45 years) in Seoul and Gyeonggi-do, who ex-perienced eating functional health foods or weight control foods during the past year (June 2009 to June 2010).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a weight-control food group (89 adults) and a functional health food group (110 adults). The su-bjects were comprised of a high proportion of aged (average age, 34.2 ± 5.9 years), graduates (71.9%), and married (65.8%) individuals. In the weight control food group, gender, age, and educational background were similar and the ratios of service/technical employees, college students, and normal-weight individuals [body mass index (BMI), < 23] were high. BMI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gender (p < 0.001), age (p < 0.01), marital status (p < 0.00 1), and job type (p < 0.00 1). Self-perceived health status showed a higher response for “in good health” in the 35-44 year old group than that in the 25-34 year old group (p < 0.05). Male group satisfaction for body shap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in the female group. The main reason for going on a diet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gender (p < 0.05) and BMI (p < 0.01). The main motives for dieting were “because I am not at an ideal weight” and “because of the social atmosphere and the attention of others” in men, but “can’t wear the clothes I want” in women (p < 0.01). The most preferable product type related to the two group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job (p < 0.001) and BMI (p < 0.05).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for questions about body shape perception and weight control. Consumers who had different genera l characteristics and used diet products perceived body shape and weight control differently. Additionally, no meaningful differences were observed when the result s were categorized by product type, except job and BMI, but the distribution of consumer characteristics showed different tendencies. These results can be utilized as basic data for developing new diet products to help people control their weight more scientifically and appropriately in the future.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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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평가예정 | 해외DB학술지평가 신청대상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KCI등재 |
2013-07-24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한국영양학회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외국어명 : The Korean Journal of Nutrition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1998-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6 | 0.86 | 1.0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8 | 1.11 | 1.778 | 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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