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우리나라 기업의 외환위기 전ㆍ후 회계이익의 질 변화에 관한 연구 = The Change of Accounting Earnings Quality Before and After the Financial Crisi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6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25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35-155(21쪽)
KCI 피인용횟수
7
제공처
1997년 12월의 외환위기는 우리나라의 회계환경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민간기구인 한국회계연구원이 설립되어 1998년 말부터 기업회계기준의 대대적인 개정으로 회계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우리나라의 회계수준을 국제회계실무 수준으로 높이며 분식회계를 추방하여 기업이 공시한 회계이익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개선책을 시행하고 있다.
본 연구는 지속성 검증, 적시성 검증, 순자산측정 검증의 세 가지 도구를 사용하여 외환위기 전ㆍ후 회계이익의 질적 변화를 살펴봄으로써 회계정보의 질 향상을 위한 우리의 자구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속성 모형 검증결과, 당기순이익과 경상이익을 변동변수로 사용한 모형 모두에서 외환위기 후가 외환위기전보다 이익의 지속성이 높아 이익의 질이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적시성 모형 분석 결과, 먼저 외환위기 전과 후 모두에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나 설명력에서 외환위기후가 더 높은 설명력을 보였다. 또한, 외환위기 전후의 더미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한 결과에서도 외환위기 이후의 적시성이 더 강화되었음을 입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악재기업만을 대상으로 비교했을 때 더욱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셋째, 순자산 측정모형의 실증분석 결과, 표본을 외환위기 전과 후로 나누어 검증한 결과 외환위기 후의 표본에서만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추가적으로 회계처리방법에 따라 보수기업군과 비보수기업군으로 나누어 외환위기 전ㆍ후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일관되게 보수주의 기업군에서만 미기록 영업권이 존재함을 입증하였다.
결론적으로, 지속성 모형, 적시성 모형, 순자산 측정모혈을 통한 검증에서 외환위기 이후 이익의 질 향상을 위한 우리의 자구노력이 결실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e Korea Financial Crisis on December, 1997 has led to a lot of changes in the Korea accounting environment. From the late of 1998, Korea Accounting Standards Board(KASB), a private organization, has amended Korea Accounting Standards in many parts to improve accounting transparency. KASB has also introduced International Accounting Standards into Korea Accounting Standards and tried to remove financial statements fraud to improve accounting earnings qualities of listed firms.
This study examines the results to improve earnings quality using by three models including persistence, timeliness, net assets before and after the financial crisis. The results are as followings.
First, a persistence model shows that when net income and ordinary income are used for this model, both cases has higher earnings persistence in after financial crisis than in before financial crisis. This result represents the improvement of earnings quality.
Second, a timeliness model shows that while both cases, before financial crisis and after financial crisis, have equivalent significance levels, after financial crisis has higher explanation level than before financial crisis. Moreover a dummy analysis shows that after financial crisis has higher timeliness degree level that before. These results are more apparent when only bad news firms are applied to the model.
Third, a net assets model shows that only the after financial crisis firms have meaning significance level. In addition, when the sample firms are divided into conservative group and non-conservative group based on accounting procedure choices, only conservative group has un-recorded good will.
Therefore, we are able to check out the results of our endeavors to improve accounting earnings quality throughout persistence model, timeliness model, net assets model.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2-25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Korea International Accounting Review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6 | 0.76 | 0.8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8 | 0.85 | 1.497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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