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40세 미만 사무직 근로자들에서의 흡연 및 비만과 우울증상과의 관련성 = Relationship Between Symptoms of Depression and Smoking and Obesity in Korean Office Workers Younger than 40 Years
저자
김정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강북삼성병원 직업환경의학과) ; 서병성 (성균관대학교) ; 김동일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강북삼성병원 산업의학과) ; 윤기정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강북삼성병원 산업의학과) ; 홍정연 (성균관대학교) ; 이원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강북삼성병원 산업의학과) ; 이지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강북삼성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연구자관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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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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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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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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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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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Though many factors have been found to be associated with depression, still many others remain uncovered. There are few studies that have focused on the younger population whose depressive symptoms are socioeconomically more important than that of the older population. This study is designed to clarify if there is a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smoking and obesity in the young population.
Methods: Office workers from 40 companies who underwent medical check-ups in 2011 were initially selected.
Of these, 65,309 subjects had responded to self-reported questionnaires on depressive symptoms with 4,187subjects being excluded on the basis of past medical history and current medication. Logistic regression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the selected variables.
Results: The proportion of high risk groups for depression was significantly high in females.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were only seen in females. Smoking and obesity were related to depression in females as assessed by the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Depression Scale scor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lso showed that smoking (odds ratio [OR], 1.89; 95% confidence interval [CI], 1.62-2.05) and obesity (OR, 1.48;95% CI, 1.18-1.82) were related to depressive symptoms in females.
Conclusions: Depressive symptoms in young female office workers under 40 years of age are related to smoking and obesity. By acting towards stopping smoking and being in a healthy weight category, females may lessen their risk for depression, and thereby lessen their socioeconomic losses.
연구배경: 우울증과 관련된 요인들을 찾기 위해 그동안많은 연구가 수행되어 왔으며, 많은 부분에서 인과관계 및관련성이 밝혀졌다. 그러나 최근 신체건강의 주요한 생활습관 및 질병발생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는 흡연 및 비만과 우울증상과의 관련성은 여러 연구들의 결과가 상이하며, 대상 집단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이연구는 40세 미만의 남녀 사무직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흡연 및 비만이 우울증과 어떠한 관련성을 가지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일개 종합병원에서 40개 회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11년 1월 3일부터 2011년 12월 30일까지 1년 동안 실시한 건강검진 결과 중, 우울증상 관련 자가기입식 설문에응답한 65,309명을 대상으로 과거력 및 현재 약물복용여부,기타 문진정보를 파악하여 최종 연구대상을 선정하였다. 우울평가 도구로는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Depression Scale을 사용하였고, 분석도구는 PASW statistics 18.0 (IBM, Armonk, NY, USA)를 사용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을 카이제곱 검정을 통하여 비교하였으며, 우울증상과 각 변수들과의 관련성을 보기 위해빈도분석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흡연과 비만이 우울증상에 미치는 교차비와 95%신뢰구간(confidence interval, CI)을 산출하였다.
결과: 여자에서 남자보다 우울증 고위험군의 비율이 전체적으로 높은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여자에서만 흡연과비만이 CES-D로 분류한 우울증상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결과 흡연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과거흡연자가 우울 고위험군일 교차비는 1.45(95% CI, 1.27-1.64), 현재흡연은 1.89 (95% CI, 1.62-2.05)의교차비를 가졌다. 정상체중에 비했을 때 과체중집단의 교차비는 1.05 (95% CI, 0.95-1.18), 비만집단의 교차비는1.48 (95% CI, 1.18-1.82)였다.
결론: 40세 미만 사무직 근로자 중, 여자의 우울은 흡연및 비만과 유의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집단의우울증상은 고 연령층에서 발생하는 우울증상보다 더 큰사회경제적 손실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체계적인 흡연 및비만 관리가 필요하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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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11-22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and Disease Prevention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8 | 0.38 | 0.5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4 | 0.54 | 0.806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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