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한국의 대 아프리카 ODA와 에너지 외교 연계 방안 : ENI와 중국으로부터 교훈과 틈새 전략 구축 = South Korea's ODA Policy and Energy Diplomacy Linking Strategy toward Africa : Lessons from ENI and China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49.05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89-118(30쪽)
제공처
소장기관
본 논문은 아프리카 지역에서 한국정부의 독자적인 ODA 프로그램 개발과 에너지 외교와의 연계에 초점을 둔다. 본 연구는 한국의 대 아프리카 에너지 외교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를 던지며 그 해법을 ODA에서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본 논문의 요지는 앞으로 한국정부가 기존 아프리카 ODA정책을 확대, 효과적으로 에너지외교와 접목시켜서 아프리카를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연계과정에서 특히 이탈리아 국영석유회사 ENI와 중국의 대 아프리카 성공 비결 전략을 적극 참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아프리카 지역에서 지난 60년 동안 독특한 경영철학을 내세워 다른 서방 메이저 에너지 회사들을 제치고 예외적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ENI의 회사경영철학과 중국의 차별화되고 전방위적인 정부 주도의 ODA와 에너지 연계 전략은 향후 한국의 대 아프리카 에너지외교를 한층 더 강화시키는 데 바이블이자 이정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또한 동시에 한국정부는 중국과 ENI가 보유하지 못한 한국만의 특수성을 찾아내서 차별화된 ODA와 에너지 외교 연계 정책을 적극 개발하고 전략적으로 현지화 작업을 통해 하루 빨리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더보기The main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explore South Korea's ODA policy and energy diplomacy linking strategy toward Africa. This study contends that ODA turns out a necessary tool to implement energy diplomacy strategy toward Africa. This essay argues that the two cases of Italian oil company, ENI and China experience in Africa provides important lessons for Korea because both ENI and China were quite successful linking energy diplomacy and ODA. China became Africa's most favored nation surpassing traditionally strong western countries because of its distinctive strategy of pursuing no string attached, long term and master plan as well as efficient network communication among leadership, foreign policy decision makers, state owned energy firms and other private firms. ENI's strategy was also remarkably tempting since this company saw itself as a partner, not an exploiter, and refused to comply and participate with the major oil companies in Africa. South Korean government must also design its distinctive program which China and ENI do not possess currently. In this respect, Korea's Saemaul movement program in the 1970s provides a desirable alternative to Chinese or western ODA version for African nations since it aims at mental reform, human resource improvement, social service enlightenment not to mention economic prosperity. Therefore, Korea must carry out ODA and energy linking diplomacy at the government level under the strict supervision of top leadership as soon as possible sine time is running out in Africa.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