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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생(生)영상의 커뮤니케이션 특성에 관한 연구 = A Study of Communication Characteristics of Live Television Visu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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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주제어
KDC
658.05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0-22(13쪽)
제공처
본 연구는 생영상(live visual)에 대한 기술적인 차원이 아닌 시청각적인 이용과 충족에 관한 것이다. 텔레비전은 현실중계의 동시 전달에 충실함으로서 시각 커뮤니케이션의 중추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TV 특유의 저널리즘을 일층 확대하는 중이다. 특히, 다매체, 다채널 사회에 따른 영상의 범람시대를 맞아 지상파를 중심한 텔레비전의 생존전략은 무엇이며 어디서 찾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볼 때, 그 대안은 바로 TV의 고유기능인 정보의 생중계 기능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기록보관 기능, 오락기능, 검색과 판독기능은 차선의 문제며 때를 맞춘 생영상 정보 활용의 폭을 넓히고 이에 관한 콘텐츠를 적극 개발하는 것이 시급하다. 오늘날 뉴스, 스포츠, 토론 대담 등 지상파 4채널의 정규 편성이 차지한 생방송의 비율은 약 30%를 점하고 있다. 여기에 재난재해, 비상상황, 투개표 실황, 국회중계 등 비정규 프로그램은 긴급성을 요하는 만큼 생방송의 필요성을 한층 다양하게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TV의 시대적 과업은 생영상 콘텐츠의 적극적인 선택과 집중개발로서 잠재된 이용가치를 크게 활성화해야 한다.
더보기This study discusses the use of live visuals and the level of satisfaction with it in audio-visual terms, not in technological terms. Today, television occupies a pivotal position in visual communication by ensuring the simultaneous delivery of content and seeks to further extend its unique journalism. In the multimedia and multichannel society flooded with a wide variety of visual sources, what are the survival strategies of ground-wave television channels? And where should they be looking for such strategies? From these questions, an alternative approach is to maximize television`s characteristic ability to relay information in real time. Aside from such features as data storage, entertainment, reference and interpretation, it is urgent to enhance the timely use of live visual information and develop related contents more fully. Live broadcast programs including news, sports and debates represent 30 percent of the regular broadcast services by the four major ground-wave television channels in Korea. Non-regular programs related to disasters or accidents, emergencies, vote count results, and National Assembly sessions are further required to cover such events live because of people`s urgent concerns. Therefore, one of the future tasks of television should be to activate the potential value of live visual contents in a significant way by adopting them more widely and developing them more intens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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