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에서 발생한 쭈쭈가무시병의 임상상, 원인균의 혈청형 및 혈청역학적 연구 = Seroepidemiology, Serotype of the Causative Agent, and Clinical Features of Tsutsugamushi Disease in Chungcheung Area
저자
김선영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김윤성 (공주의료원 피부과) ; 박장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 윤태영 (홍성의료원 피부과) ; 강재승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 송인숙 (백제병원 임상병리과) ; 최명식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 최인학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 차창룡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 이우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 박종우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임상병리학교실) ; 이증훈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 장우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 유영해 (대전을지병원 임상병리과) ; 윤광혁 (백제임상병리과의원) ; 송계용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89
작성언어
Korean
KDC
513.90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67-82(16쪽)
제공처
소장기관
From September to december 1987, eighty-six cases of tsutsugamushi disease were diagnosed by indirect immunofluorecent test or by isolating the causative agent in Chungcheung area. Their clinical features and patterns of antibody response to R. tsutsugamushi were analyzed. For the indenfication of prevalent antigenic types of R. tsutsugamushi in Chungcheung area, twenty-seven strains isolated were tested by indirect immunofluorescent test. To assess the extent of exposure to R.tsutsugamushi of a general population in Korea, the prevalence of antibody was investigated in 6,572 sera obtained from the residents of Chungcheung area by indirect immunofluorescent test.
The female patients slightly outnumbered the male patients. More cases (68%) were older than 40 years of age. The epidemic peaked in October. The mean incubation period estimated was about 8 days. The major clinical features were fever and chill, headache, rash, eschar, and lymphadenopathy. Increased serm transaminase was the most singificant laboratory findings. Abnormalities in the chest roentgenography were often observed.
The antibody titer rose rapidly 5 days after the onset, reached its peak at 20 days (1:640), and then declined agradually until 7 months(1:20). The seroype of 23 out of the 27 isolates wase found to be karp, one was Gilliam, and 3 isolates could not be classified by using polyclonal mouse hyperimmune sera.
The prevalence of antibody to R.tsutsugamushi in the residents of Chungcheung area was 4.8%. The prevalence of antibody was higher in the female than in the male. The prevalence was higher in the residents of age above 40 years than below 40 years, and was the lowest in the children less than 10 years of age. Of the 318 positive sera from normal residents, only 2 sera showed the titers higher than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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