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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 初期 羈縻府州의 出現과 制度的 境界 = The Emergence of the Jimifuzhou System and the Institutional Border in the Early Tang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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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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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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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95(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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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초기에 이민족이 투항해 오면 주현을 설치하여 관리하였으며 그 중에는각 추장을 자사로 삼은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부역을 비롯한 제도적 측면에서이들은 正州와 완전히 같지는 않았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동일하였을 것이다. 기미주는 630년 동돌궐이 멸망하면서 발생한 대량의 유민을 통제하기 위한방책으로 특별하게 고안된 제도이다. 이 제도의 창설은 이전의 ‘內民化’ 정책을바꾼 것으로 전통적 이민족 관리 방식의 일대 전환을 의미한다. 邊州都督府 관하 기미주와 그 바깥의 都護府 관하 기미주 사이에는 명확한경계가 있었고, 그것은 ‘邊’, ‘塞’, ‘關’, ‘國境’ 등으로 표현되었다. 하지만 이 제도적 경계가 곧 영토의 경계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당의 영토는 실질적 지배력을 기준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에 따르면 도호부 관하 기미주의 상당수는 당의 영역에 속했다고 보인다.
더보기The early Tang dynasty managed foreign tribes who surrendered to Tang by establishing the Zhou-xian (州縣) district system. In some cases, the chief of each tribe was appointed to the minister of the newly established district that represents his tribe. These districts appear basically identical to the ordinary Zhou system despite their differences to some degrees. The Jimifuzhou system was devised to manage a large number of refugees occurred due to the fall of the East Turks at 630 C.E. The establishment of this system brought a remarkable transformation to Tang’s traditional policy for managing foreign tribes as it was distinguished from the former policy that assimilated them into the general (native) citizen of Tang. There were clear boundaries between the jimi(fu)zhou districts governed by Frontier’s Government-generals and the ones by Protectorate-generals, which were placed outside the districts in charge of the Frontier’s Government-general. Those boundaries, referred to as bian(邊), sai(塞), guan(關), guojing(國境), and so on, were institutional; nevertheless, they did not indicate territorial borders. Territories of Tang should be understood by measure of the actual controlling power, and in that light, a considerable number of the jimifuzhou districts under the control of the Protectorate-generals should be considered to have belonged to the domain of T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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