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흔 2기 십이지장궤양 환자에서 Helicobacter pylori 제균이 소화성 궤양의 재발에 미치는 영향 -중간 보고- = Eradication of Helicobacter pylori in Patients with S-2 Stage Duodenal Ulcer Scar an Interim Report
저자
이준행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내과) ; 이풍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내과) ; 현재근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내과) ; 최원혁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내과) ; 임윤정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내과) ; 안병훈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내과) ; 이용욱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내과) ; 김영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내과) ; 김재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내과) ; 고광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내과) ; 백승운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내과) ; 이종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내과) ; 최규완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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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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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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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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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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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Aims: It is recommended that duodenal ulcer patients who are infected with H. pylori should be treated with eradication therapy, whether the ulcer is active or in remission. However, there has been no report on the effect of eradication treatment in patients with incidentally found S-2 stage duodenal ulcer scar. Methods: We prospectively enrolled 80 H. pylori-positive patients with S-2 stage duodenal ulcer scar who have no past history of ulcer treatment. Treatment group received triple therapy consisted of omeprazole, amoxicillin, and clarithromycin for 2 weeks, whereas control group received no treatment. The follow-up endoscopy was performed every 1 year and when the patients have symptoms of ulcer disease. Fifty-three patients were followed up for more than 1 year. Results: The eradication rate of the treatment group was 92.9%. During the follow-up period of 14.7 months, 20% (5/25) of patients in the control group (2 gastric ulcers and 3 duodenal ulcers) and 3.6% (1/28) of patients in the treatment group (1 duodenal ulcer) developed active or healing stage peptic ulcers (p=0.089). Conclusions: Our results suggest that H. pylori eradication may be effective in preventing peptic ulcers in patients with S-2 stage duodenal ulcer scar. (Korean J Gastrointest Endosc 2002;24:71-75)
더보기목적: H. pylori에 감염되어 있는 활동기, 치유기 및 반흔기를 포함한 모든 소화성 궤양 환자에서 H. pylori의 박멸을 추천하고 있다. H. pylori에 감염되어 있는 십이지장궤양 환자에서 제균 후 재발률이 현저히 낮아지는 것은 잘 알려져 있으나 증상이 없는 반흔 2기의 십이지장궤양 환자에서도 H. pylori의 제균이 질병의 경과, 특히 소화성 궤양의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대상 및 방법: 건강검진의 일환으로 상부위장관 내시경검사를 시행하여 H. pylori에 감염이 확인되고 십이지장 구부에서 반흔 2기의 십이지장궤양이 발견된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CLO 검사나 조직검사 중 어느 하나에서라도 양성인 경우에 H. pylori에 감염된 것으로 판단하였다. 환자를 무작위로 치료군과 대조군으로 분류하여 치료군에서는 하루에 omeprazole 20 mg, amoxicillin 2,000 mg, clarithromycin 1,000 mg을 2주간 투여하였다. H. pylori 제균 치료 1년 후 추적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 소화성 궤양의 재발 유무를 확인하였다. 결과: 치료군 중 28명과 대조군 중 25명에서 1년 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하였다. 치료군에서 H. pylori의 제균율은 92.9%였다. 평균 14.7개월의 추적관찰 기간에 십이지장궤양의 재발은 치료군에서 1예(3.6%), 대조군에서 3예(12.0%)가 관찰되었으며 모두 활동기였다. 대조군의 2명(8.0%)에서는 추적 내시경검사에서 치유기의 양성 위궤양이 발견되었다.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을 포함한 소화성 궤양의 재발률은 대조군에 비하여 치료군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20.0% 대 3.6%, p=0.089)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H. pylori에 감염되어 있는 반흔 2기의 십이지장궤양 환자에서 제균요법이 소화성 궤양의 재발을 감소시키는 데 기여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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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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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평가예정 | 해외DB학술지평가 신청대상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KCI등재 |
2011-12-21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 -> Clinical Endoscopy외국어명 : The Korean Journal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 Clinical Endoscopy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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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2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 | KCI후보 |
2006-06-21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외국어명 : The Korean Journal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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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23 | 0.22 | 0.2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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