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영산재’의 공연 현황과 과제 = Performance status and challenges of 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Yeongsanjae’
저자
나유진 (전 전북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95-230(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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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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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gsanjae, which was registered as 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in 2009, is the world's cultural heritage that represents Buddhist music and rituals. Since the designation of the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No. 50 in 1973, the tradition and development of the original culture have been carried out by many traditional people, especially the Taego order of Korean Buddhism. In particular, the establishment of the Yeongsanjae Preservation Association in 1987 and the fact that the preservation and performance of Yeongsanjae are in the spotlight on the world stage is a pride of Korean Buddhist culture.
In this article, after examining the research trends of Yeongsanjae and Yeongsanjae performances, we looked into the ritual procedures of Yeongsanjae and the performances of Yeongsanjae before and after UNESCO'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n particular, Yeongsanjae, which covers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areas, is held to console many victims, including world peace and peace, war and disaster. This shows that the globalization of Korean Buddhism begins with fulfilling its original responsibilities. In addition, Yeongsanjae's performance leaves behind various issues such as national support, organization stabilization, performance manual, feedback system after the performance, and tourism content. We hope that Yeongsanjae will be handed down along with the community culture at the site of his life, taking into account the UNESCO registration criteria.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영산재는 불교음악과 의식을 대표하는 세계의 문화유산이다. 1973년 범패가 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로 지 정된 이후 한국불교태고종을 중심으로 수많은 전승자들에 의해 고유문화의 전승과 발전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1987년 ‘영산재보존회’가 설립되어 본격적 인 영산재의 보존과 공연이 세계무대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점은 한국불교문 화의 자랑이라 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영산재와 영산재 공연의 연구동향을 먼저 살펴본 뒤 영산재의 의식 절차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전후의 영산재 공연에 대해 살 펴보았다. 특히 영산재는 국내외를 망라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녕 그리고 전쟁 과 재난 등 수많은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의미에서 행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 다. 이로써 한국불교의 글로벌화는 불교 본연의 책무를 다하는데 부터서 출발 하고 있다는 특징이 드러난다. 또한 영산재의 공연은 국가적 지원, 조직의 안 정화, 공연의 매뉴얼, 공연 이후의 피드백 시스템, 관광콘텐츠화 등 여러 과제 를 남기고 있다. 이후 유네스코 등재 심사 기준을 감안하여 영산재가 삶의 현 장에서 공동체 문화와 함께 전승되기를 기대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0-06-28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Reserch Institute for The Wonbuddhist Thoughts -> 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6 | 0.36 | 0.3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8 | 0.35 | 0.768 | 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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