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언어네트워크분석을 통한 국내 예술경영 연구동향 분석 = An Analysis of Arts Management-related Studies‘ Trend in Korea using Semantic Network Analysi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5-37(33쪽)
KCI 피인용횟수
11
제공처
Despite of the gradually increasing importance of arts management in cultural and arts world, there is little research done on the trends of arts management research.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research trend of arts management-related papers based on 734 key words among 181 whole articles in the Journal of Arts Management by the Korea Arts Management Association from October 2011 to January 2017.
The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a big data analysis technique called the Semantic Network Analysis. The Semantic Network Analysis consists of frequency analysis, density analysis, centrality analysis including degree centrality, betweenness centrality, and eigenvector centrality. Lastly, the study shows a figure visualizing the results of the centrality analysis through Netdraw program.
The most frequently exposed key words were 'performing arts’, ‘museum’, 'culture and arts education', 'fine art', 'consumption', 'cultural content/cultural industry', 'audience', cultural policy', 'culture', 'culture and the art', 'arts management', 'cultural marketing, and 'policy' in the order. While key words like 'performing arts' and 'culture and arts education' have continuously been thematic words for the research during the last five years, other key words did not show such a coherent annual trend. From the perspective of genre, main research has been done for fine art such as performing art and exhibition rather than culture industry or popular culture. Density degree(0.045) among key words is not so high, depicting low power of connection among key words.
The key word 'culture' was ranked as the first in all the analysis of degree centrality, betweenness centrality and eigenvector centrality, followed by 'policy' and 'culture and the arts'. The key word 'museum' with very high frequency recorded showed relatively low points in all the centrality analysis. Such key words as 'Jazz' did not obtain any points in centrality analysis. This study suggested some research ideas on the basis of the research findings.
본 연구에서는 갈수록 중요성이 더해 가는 예술경영에 대한 학술적 연구가 어떤 추세로 진행되고 있는가를 알고자 언어네트워크분석을 통해 국내의 가장 대표적인 예술경영 분야 전문학술지인 ‘예술경영연구’에 수록된 181편의 논문 주제어 734개를 대상으로 분석을 시도하였다. 시간적 범위는 한국연구재단 한국학술지인용색인 홈페이지(www.kci.go.kr)‘에 수록되어 있는 2011년 10월부터 2017년 1월까지로 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가장 많은 빈도수를 기록한 주제어는 ’공연예술‘이었고, ’박물관/뮤지엄‘, ’문화예술교육‘이 빈도수 20회 이상을 기록한 상위 그룹에 포함되었다. 이어서 ’미술‘, ’문화콘텐츠/문화산업‘에 관한 연구가 많았다. 이런 예술경영 분야에 관한 연구 외에도 ’소비‘나 ’관람객‘ 등 관객개발과 관련된 연구들이 상위에 포진되어 있다. 둘째, 연도별 연구동향을 보면, 전반적으로 지난 5년 동안 매년 약 30개의 논문에서 140개가 넘는 주제어들이 다뤄져 예술경영연구는 비교적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주제어 빈도수가 가장 많았던 ’공연예술‘은 5년 동안 골고루 연구가 진행되어 왔고, ’박물관/뮤지엄’은 2012년도와 2016년도에 편중되었으며, ‘문화예술교육’은 2013년 특히 다른 해에 비해 더 많이 언급되어졌지만 5년 동안 큰 기복 없이 다루어져 왔다. 전반적으로 아직까지 예술경영 연구가 문화산업이나 대중문화 쪽 보다는 순수예술 쪽에 경도되어 있음을 간접적으로 유추해볼 수 있었다. 셋째, 주제어별 연결빈도와 관련하여 ‘문화’, ‘문화예술’, ‘정책’, ‘문화예술교육’ 등의 주제어가 다른 주제어들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높은 연결 빈도를 기록하였다. 넷째, 주제어 간 밀도분석 결과 0.045를 기록했는데, 주제어들 간의 밀도는 그리 높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다섯째, 중심성분석과 이를 시각화한 결과 ‘문화’, ‘정책’, ‘문화예술’ 등이 중심성이 높았다. ‘박물관/뮤지엄’은 주제어 빈도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심성이 낮았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4-22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n Association Of Arts Management -> Korean Association of Arts Management | KCI등재 |
2021-04-2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Korean association of arts management -> Journal of Arts Management and Policy | KCI등재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1 | 1.1 | 1.1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27 | 1.28 | 1.487 | 0.47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