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AR을 활용한 공공미술의 색채 치료 가능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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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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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2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1-51(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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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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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미술은 일반적으로 설치되는 조각, 회화 등의 미술작품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 설치되는 디자인 공공시설물, 벽화, 시민 참여형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도시미관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정부주도 아래 다양한 방법으로 공공미술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건축물 미술작품제도’를 중심으로 우후죽순 늘어나는 공공미술품을 둘러싸고 공공성의 결여와 시민과의 소통의 부재라는 지적과 함께 여러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공공미술의 여러 문제점과 한계점을 건축물 미술작품 법을 중심으로 진행된 사례와 문헌 연구를 바탕으로 고찰하여 그 해법을 AR(Augmented Reality)과 미술치료에서 찾고자 하였다. 치료적 목적으로 개발된 AR은 이제는 그 치료적 효과가 입증되어 미술치료로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AR과 치료라는 키워드를 통하여 본 연구에서는 공공미술의 확장성과 가능성을 고찰하고, 기존의 공공미술이 가진 소통의 부재를 해결하는 방법론으로써 연구를 진행하였다. AR이 치료로 사용된 국내외 사례와 색채가 주는 치료적 관점의 선행연구를 통하여 AR의 치료적 방법과 컬러테라피의 장점을 공공미술에 도입하여 안정적 개인의 공간, 자발적 참여, 자유로운 표현, 확장적 소통의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내용을 기반으로 본연구에서는 기존 공공미술품의 개인 디지털 AR을 이용하여 컬러링 효과를 적용하여 공공미술의 치료로서의 잠재성과 가능성의 예시로 제안하였다. 또한, 2차적으로 미술심리치료전문가 5인에게 인터뷰를 실시하여 공공미술의 미술 치료적 효과성, 모바일 기기 등의 컬러테라피의 효과성, 증강현실을 활용한 심리치료의 효과성의 3가지 항목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제안은 기존의 AR을 이용한 모바일 기기를 통한 수동적인 참여를 넘어서 관객이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여 직접 그림을 그리는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일방향적 소통의 한계점을 해결하고 치료적 기능을 더하여 시민의 정서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더보기Public art not only includes artwork such as sculptures and paintings that are generally installed but is expanding to various domains such as public facilities, murals, and citizen participation types installed in public locations and public art projects are being progressed with in various ways under the lead of the government to increase city aesthetics and the quality of life for citizens. However, various issues are coming to the fore together with comments on public artwork that is springing up everywhere regarding a lack of publicness and communication with citizens, focused on the ‘structure and artwork system’. This study examined the various problems and limitations of such public art, focusing on cases and literary research conducted based on structure and artwork laws and attempted to find solutions in AR (Augmented Reality) and art therapy. AR, developed for therapeutic purposes, has been proven for its therapeutic effects and it is being used in diverse ways such as art therapy. Therefore, this study examined the expandability and possibilities of public art through the keywords of AR and therapy and research was conducted as a way to resolve the lack of communication that existing public art has. Based on reviewing literatures on domestic and overseas cases applying AR to treatment and the therapeutic perspectives of color, this author aims to introduce therapeutic AR methods and the strengths of color therapy to popular art and seek stable personal space, voluntary participation, free expression, and the possibility of extensive communication. Grounded on the contents, this study employs the personal digital AR of existing popular art works and applies the effects of coloring and then suggests the potential and possibility of popular art for treatment as examples. Also, secondarily, this researcher interviewed five art psychotherapy experts regarding three items, popular art’s effects for art therapy, the effectiveness of mobile devices or such for color therapy, and the effectiveness of psychotherapy applying augmented reality and then obtained positive answers. Such proposals will allow people to move past the spectating and passive participation of mobile devices using existing AR and through autonomous participation in which personal pictures are drawn using mobile devices, the limitations of one-way communication will be resolved and the emotions and quality of life of citizens will be heightened through therapeutic fun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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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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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6 | 0.6 | 0.5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2 | 0.5 | 0.732 | 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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