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교사의 폭력피해경험과 소진의 관계: 교사폭력반응과 수치심의 매개효과 검증 = The Relationship between Violence Against Teachers and Burnout: The Mediational Effect of Cognitive⋅Behavioral⋅Emotional Reaction to Violence Against Teacher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The Journal of Learner-Centered Curriculum and Instruction)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89-804(16쪽)
KCI 피인용횟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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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처
Objectives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find out the effect of the violence against teacher, burnout and to check whether their relationship is mediated by coginitive⋅behavioal⋅emotional responses after violence damage.
Methods The Survey was conducted on 248 middle and high teachers working in Seoul, Incheon, Daejeon, and Gyeongi-do using teacher violence victimization experience checklist, teacher’ reation to school violence scale, shame scale, and teacher burnout scale. Among the 248 people who participated in study, the freqeuncy of violence damage experience was identified through data of 206 people who responded sincerely, and data obtained from 161 of them who responded that they had experienced violence damage were used for analysis. For data analysis, multiple mediation effects were confirmed using SPSS PROCESS Macro.
Results Of the 206 teachers who responded in this study, 171(83.0%) experienced violence over ‘within a year’ and ‘throughout their entire careers’, and the types of violence experienced by teachers were in the order for internal>other>external violence. It was also found that there is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the violence against teacher and burnout, and that it is significant to simultaneously inject parameters such as teacher school violence response(cognition, behavior) and shame(emotions) after teacher violence damage experience.
Conclusions This suggest that teachers should deal with the psychological difficulties of violent teachers as carefully as trauma victims, proving that teacher’s violent experience can be viewed as a type of trauma experience.
목적 본 연구에서는 학생에 의한 교사의 폭력피해경험이 교사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들의 관계를 폭력피해 후 나타나는인지⋅행동⋅정서 반응이 매개하는 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이를 위하여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및 경기도 지역에 재직중인 중⋅고등학교 교사 248명을 대상으로 교사폭력피해경험체크리스트, 교사학교폭력반응척도, 수치심척도, 교사소진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248명 중성실하게 응답한 206명의 자료를 통해 폭력피해경험유무의 빈도를 파악하고, 그 중 폭력피해경험이 있다고 응답하고 모든 척도에성실하게 응답한 161명으로부터 얻은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자료분석은 빈도분석을 통해 폭력피해경험의 유형과 실태를 확인하였고, SPSS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다중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결과 본 연구에서 응답한 교사 206명 중 171명(83.0%)이 ‘1년 이내’ 및 ‘전 경력 동안’에 걸쳐 폭력피해를 경험하였으며, 교사들이경험한 폭력피해 유형은 내현적>기타>외현적 폭력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사폭력피해경험(내현적-전체경력)과 소진 간의 유의미한 관계가 있고, 매개변인인 교사학교폭력반응(인지⋅행동)과 수치심(정서)을 동시에 투입하여도 유의하다는 것을 밝혀, 교사의 폭력피해경험 이후 인지⋅행동⋅정서의 반응이 교사소진과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을 검증하였다.
결론 이는 학교 현장에서 교사가 일상적으로 학생에의 경험하는 폭력피해가 상당함을 알 수 있고, 교사의 폭력피해경험을 외상 경험의 일종으로 볼 수 있음을 경험적으로 증명하여, 폭력피해교사의 심리적 어려움을 외상 피해자와 같이 주의깊게 다루어야 한다는점에서 교사 상담에 대한 시사점을 제언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6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Journal of Learner-Centered Curriculum and Instruction -> The Journal of Learner-Centered Curriculum and Instruction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29 | 1.29 | 1.3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37 | 1.42 | 1.436 | 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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