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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가타리의 분열분석에서억압과 무의식의 문제 = The Problem of the Repression and the Unconscious in Delueze and Guattari’s schizo-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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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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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21(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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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uze and Guattari criticise in Anti-Oedipus theory of desire of Freud and Lacan as the idealist conception of desire as lack(fantasy) and try to search for a possibility of materialistic theory of desire. They criticise that Freud and Lacan trap the desire into the model of oedipal model and cut the flux of Libido of desire. This paper looks out for the different reason for the interpretation between psychoanalysis and schizoanalysis about the desire into the difference of interpretation about the ‘repression’ and ‘the unconscious’. From this first of all, it examines the aspect of repression in Freud and Lacan, and it searchs for the meaning of distinction between ‘psychic repression’ and ‘social repression’ according to the interpretation in Deleuze and Guattari. Secondly, Freud and Lacan understand the unconscious as the region drived out by the defense mechanism of the mind activity, or the dimension of the unconscious structured like language. On the contrary, Deleuze and Guattari approach entirely differently interpretation about the unconscious. This paper analyzesespecially the unconscious of orphan, the unconscious productive and the unconscious molecular in the midst of manifold and new interpretation about the unconscious. In conclusion, it shows that the problem of desire and inhibition completely differently can be considered according to the new interpretation about the unconscious. It tries to serarch for the practical adaptability of schizoanalysis in Deleuze and Guattari on the real society.
더보기들뢰즈, 가타리는 『안티-오이디푸스』에서 프로이트, 라캉의 욕망론을 결핍으로서의 욕망인 관념론적 환상이라고 비판하면서 유물론적 욕망론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들은 프로이트, 라캉이 욕망을 오이디푸스 가족 모델에 가두고, 욕망의 리비도의 흐름을 차단했다고 비판한다. 이 글은 욕망에 대한 정신분석 계열과 분열분석 계열의 해석이 상이한 이유를 이들의 주요 개념 가운데, ‘억압’과 ‘무의식’에 대한 해석의 차이에서 찾는다. 그에 따라 우선 프로이트, 라캉의 억압의 양상을 살피고, 이들이 보지 못한 ‘심리적 억압’과 ‘사회적 억압’의 구별의 유의미를 들뢰즈, 가타리의 해석에 따라 추적한다. 그 다음, 프로이트, 라캉은 무의식을 정신 활동의 방어 기제에 의해 축출된 영역이나, 언어처럼 구조화된 무의식의 차원으로 이해한다. 이에 반해 들뢰즈, 가타리는 이들의 무의식에 대한 해석과 전혀 다르게 접근한다. 이 글은 이들의 무의식에 대한 다양하고도 새로운 해석 가운데, 특히 고아인 무의식, 생산적 무의식, 분자적 무의식을 집중해서 분석한다. 결론적으로 무의식에 대한 새로운 해석에 따라 욕망과 억압의 문제도 전혀 다르게 볼 수 있음을 보이고자 한다. 이들의 분열분석이 과연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 가능한지에 대한 실천적 적용 가능성을 탐색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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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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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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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54 | 0.54 | 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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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 | 0.53 | 1.168 | 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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