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차 교육과정 개정안에 반영된 미술감상교육에 관한 연구
저자
발행사항
수원 :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 미술교육전공 2009. 2
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발행국(도시)
경기도
형태사항
vi,90 p. : 삽도 ; 26 cm.
일반주기명
경기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참고문헌 : p.87-88
소장기관
21세기 문화와 산업이 발달하면서 미술문화를 향유하고자 하는 대중들의 욕구는 무척 커졌다. 아울러 다양한 매체와 미디어의 발달은 감상 교육에 대한 관심을 증대 시켰고, 더욱이 ‘시각문화’라고 하는 대중미술을 포함하는 보다 넓은 개념의 등장으로 감상 교육은 그 영역이 더욱 다양해지고 확대 되었다.
1945년 교육과정이 처음 발표된 이래 미술 감상은 꾸준히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왔지만, 그럼에도 미술교육은 ‘표현하기’에 많은 비중을 두고 이루어졌다. 1981년 인간 중심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개정된 제 4차 교육과정부터 서서히 주목하기 시작했던 ‘미술 감상’은 제 7차 교육과정에 이르러 ‘시각문화’의 개념을 받아들여 더욱 그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이러한 흐름은 이전의 표현 위주의 미술 교육에서 벗어나 표현은 물론 미적 체험과 감상에 대한 균형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시각문화는 종래의 순수미술을 포함, 디자인, 광고나 영화 등 미디어와 매체로 표현되는 일상적이고 대중적인 미술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로 사용되었고, 고도의 발달을 거듭하고 있는 사회전반이 미디어와 매체를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그것들을 학습하고 올바르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었다. 이에 제 7차 교육과정과 개정안에서는 시각문화를 포함한, 미술작품과 미술문화를 감상하고 미술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비판적 수용을 바탕으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21세기를 이끄는 문화를 창조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해 감상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감상 영역에서의 효과적인 감상 교육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제 7차 교육과정과 개정안의 감상 교육에 관해 살펴보고, 현행 교과서의 감상 영역을 분석해 봄으로써 그 의도한 바에 적합한 감상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연구해 보고 제 7차 교육과정 개정안을 바탕으로 현행 교과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하여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는 교과서를 비교 분석함에 있어서 현행 교과서를 모두 다루지 못했다는 점과 실제 현장의 적용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한계점을 가져 이에 대한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가 미술 교과서의 감상 영역이 보다 긍정적으로 개선되어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양질의 감상 교육이 이루어지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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