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 학대 경험이 자아존중감 및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저자
발행사항
용인: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2009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전공 , 2009. 8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DDC
362.76 판사항(22)
발행국(도시)
경기도
기타서명
Influence of the experience of the childhood abuse on the self-esteem and suicidal thought in the adolescence period
형태사항
vi,106 장: 삽도; 26cm.
일반주기명
단국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지도교수:이영애
참고문헌 : 98-102장.
소장기관
본 연구는 아동기 학대 경험이 청소년기 자아존중감과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기 위한 것이다. 아동학대는 아동기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아동기 이후 청소년기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아동기 학대 경험으로 인해 청소년기 자아존중감과 자살생각에 따른 관계를 살펴보고, 학대 경험이 자아존중감과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여 아동기 학대 경험에 따른 청소년기의 부정적인 결과인 자살생각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나아가 학대 경험이 자아존중감 및 자살생각에 관계가 있음을 규명함으로써 부모 및 양육자들로 하여금 양육태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아동학대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 아동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의 방법으로는 청소년들의 아동기 학대 경험과 자아존중감 및 자살생각을 파악하고자하여 문헌연구와 경기도 안산시 소재의 중학교 재학생 1,2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통계적 비교방법을 병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중학생의 일반적 특성은 아동학대(신체적 학대, 정서적 학대, 방임)경험과 자아존중감 및 자살생각에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둘째, 중학생의 아동학대(신체적 학대, 정서적 학대, 방임)경험은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셋째, 중학생의 아동학대(신체적 학대, 정서적 학대, 방임)경험은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넷째, 자아존중감은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자료 분석방법은 SPSS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빈도분석, T-test, 상관관계분석(correlation), 일원변량분석(One-Wey ANOVA), 그리고 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자아존중감과 자살생각을 분석한 결과, 성별에 따른 평균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값을 갖지 못하였고, 학년별로는 1학년이 2학년보다 정서적 학대에서 유의미한 값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 구성별로는 친어머니의 경우에서 방임이, 부모의 학력에 따른 차이는 중졸 이하의 아버지에게서 신체적 학대, 자살생각, 자아존중감에서 유의미한 값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의 경제적 형편 부분에서는 가정형편이 ‘하’측에 속할수록 방임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기 학대경험이 자아존중감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신체적 학대를 제외한 정서적 학대와 방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아동학대의 경험이 자살생각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신체적 학대를 제외한 정서적 학대와 방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아존중감과 자살생각과의 상관관계는 자아존중감은 자살생각에 영향을 주는 유희확률의 값을 확보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아동기 학대 경험이 자아존중감과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 관련하여 신체적 학대를 제외한 정서적 학대와 방임에 영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가정 내 부모 역할 및 올바른 양육방법과 정서적 학대와 방임이라는 역경적 상황에서 아동의 자아탄력성의 중요성에 대하여 시사점을 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