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에드워즈의 "Religious Affections"에 대한 연구 : “참된 신앙은 거룩한 감정 안에 있다” 를 중심으로
저자
발행사항
서울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12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 목회학과 신학 , 2012. 2
발행연도
2012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vill. 79p ; 26 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이상원
소장기관
본 논문에서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Religious Affections』를 살펴보았다. 18세기 미국 대륙에 대 각성의 불을 지폈던 에드워즈의 사상과 신학은 300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로이드 존스가 극찬했듯이 에드워즈는 영적 거인임에 틀림없다. 그의 수많은 저작 중 단 한권의 연구였지만 솔직히 숨이 벅차 오름을 부인할 수 없었다.
본 논고에서 필자는 ‘Ⅱ. 역사적 배경’을 통해 그 당시 영적인 상황과 에드워즈의 신학의 전반적인 배경을 살펴보았다. 그 당시 경험론의 사상적 배경에서 에드워즈의 신학이 어떻게 발전하고 구성되었는지 살펴 보았다. 특히 부흥 이후의 시대를 부흥 반대파와 부흥 찬성파의 첨예한 대립 구도라는 관점에서 살펴봄으로써 살펴봄으로 에드워즈의 논지를 파악할 수 있었다.
‘Ⅲ.『Religious Affections』의 구조와 내용’ 에서는 본 논문의 실제적 내용을 파악했다. 총 3부로 나뉘어져 있는 이 책 제1부에서 ‘감정론’ 의 집필의 신학적, 시대적 배경을 살펴 보았다.
‘Ⅳ.『Religious Affections』의 신학적 분석’ 에서는 이 책의 신학적 배경을 분석했다. 첫 번째, ’마음의 감각‘을 통해 참된 신앙적 감정이 어떻게 형성되고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는지 살펴보았다. 두 번째, ’영적이고 초자연적이고 신적인 감각‘ 에서는 에드워즈의 독창적인 성령론을 살펴 볼 수 있었다. 결국, 우리 안에 내주 하시는 성령님은 우리의 인간성을 초월하시는 영적이고 초자연적이고, 신적인 감각으로 내주 하시는 분임을 알았다. ’세 번째, 하나님의 도덕적 거룩함과 아름다움을 맛보는 감각‘에서 에드워즈는 하나님의 도덕적 완전성은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이라고 말한다. 에드워즈의 만의 공헌이라고 할 수 있는 독창성은 여기서도 발견된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아름다움‘으로 표현한다. 결국, 하나님의 아름다움은 거룩한 감정 안에서 발견된다. 마지막으로 ‘중생과 회심의 관계’를 짧게 살펴보았다. 에드워즈는 중생과 회심을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하는 것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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